중국 주하이에 이렇게 오게되면서 여러 곳들을 다녀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환유청이라는 곳에서 만난 DQ 아이스크림을 다녀왔는데요. 원래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먹어보니까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1. DQ 아이스크림
DQ 아이스크림은 Dairy Queen 이라는 미국 브랜드의 이름이라고 해요. 미국에서 패스트푸트 체인으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케이크등이 주력 메뉴인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오픈을 했었다고는 하던데 없어졌는지 현재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여튼 미국에서 꽤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주하이에서 만났지만 원래는 중국에서도 마카오 가야지 만날 수 있던 아이스크림라고 들었는데요. 현재는 중국에 매장들이 많이 생겼고, 주하이에서 먹어도 맛있다고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간단한 아이스크림으로 먹어볼 수 있었던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2. DQ 아이스크림 후기
일단 DQ 아이스크림은 거꾸로 들어도 쏟아지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무중력 아이스크림이라고도 하고, 진한 맛이 굉장히 맛있다는 이야기로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먹어보니까 뒤집어 보는 것은 깜박했고 ^^;; 그냥 먹으니까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상당히 귀여웠어요.
아직 위챗페이가 제대로 연동이 안되어 있어서 제가 낸것은 아니라 가격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여튼 싼 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보니까 이렇게 귀엽게 먹을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주변에 보니까 DQ에 진심인 분들은 아이스크림이 엄청나게 쌓여서 올라간 것을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맛만 보려고 간단하고 귀엽게 주문을 해서 받아볼 수 있었어요.
일단 맛은 상당히 진한 우유의 맛(?) 같은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베라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DQ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한입에 쏙 끝나버릴 것 같은 비쥬얼이었지만 그래도 먹다보니까 시원하고 먹을만한 아이스크림이더라구요. 진하고 맛있어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DQ였어요.
사실 이외에도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들이 많다고 하고, 실제로 옆에 보니까 많이들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런것들 보고 있으니까 여러가지 먹어봐야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 작은 것이 엄청 맛이 괜찮기도 했고, 다른 것들의 비쥬얼을 보니까 아이스크림 먹으러 자주 오겠다 싶더라구요.
중국 주하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이스크림 DQ에 대한 간단하게 후기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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