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자치구 중국 연길여행 연길공항 럭키리아 공항풍경 하늘풍경

조선족자치구 연길여행 연길공항 럭키리아 공항풍경 하늘풍경으로 포스팅을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조선족자치구 연길에 방문했던 느낌은 뭐랄까 굉장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고 기존에 생각하던것들을 많이 바꿔놓은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1. 중국연길 조선족자치구

중국 연길 (Yanji 중국어로는 옌지) 는 우리가 흔하게 연변이라고 할고 있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중심도시를 말합니다. 중국이지만 한민족인 조선족분들이 터전을 잡았던 곳이고 한자를 한국어로 읽는 연길이라고 쓰이고 있으며 소수민족 자치구에 따라서 중국어와 함께 한국어로 병기가 되어 있는 특별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선족 분들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3세대 이렇게 되면서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분들도 많이 있기도 하며, 최근에는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하는 하지만 여전히 중국 내의 조선족자치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길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주로 백두산 여행을 하기 위해서 거쳐가는 도시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영화속 연변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실제로는 연길은 호텔과 백화점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곳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관광지처럼 여겨지며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남북한의 정취가 섞인 독특한 도시로 알려지면서 많은 중국분들이 여행을 하러 오는 도시가 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06.24-중국연변여행 조선족자치구 한국말 통하는 연길서시장 사진과 영상 후기

중국연변여행 조선족자치구 한국말 통하는 연길서시장 사진과 영상 후기

 

 

이러한 연길여행을 했던 곳들 중에서 연길공항에 대한 사진들과 이런저런 모습들을 간략하게 담아봤는데요. 연길공항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서 지상을 촬영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착륙하거나 이륙하는 경우에 창문을 모두 닫는 모습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여튼 그렇지만 이렇게 공항 모습들 사진으로 찍는것은 가능하니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2. 연길공항 그리고 럭키리아

연길에는 크지는 않지만 이렇게 연길공항이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상하이와 같은 중국의 주요도시들을 오가는 비행기들이 있는 곳인데요. 크지는 않아서 그런지 노선자체가 엄청 많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과 남방항공이 오가는 노선등이 있기도 합니다. 

 

 

 

공항에서도 이렇게 연길 이라고 써있는 모습이 특이한데요. 한글로 병기가 된 간판들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연길의 특유의 색다른 분위기들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100% 조선족분들이라거나 하는것은 아니라서 병기된 간판들이 좀 재미있는것들도 있고 실제로 한국어로 모두 소통이 되는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간판도 읽을 수 있고 여러 곳들 방문하다보면 한국어로 소통이 되는 경우들도 많고 해서 그런점이 중국에 있지만 연길이 또 반갑게 느껴지고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들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여행은 선양에서 연길서역으로 해서 와서 이렇게 연길을 통해서 상하이로 넘어가는 루트를 활용을 했었는데요. 백두산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인천공항에서 연길공항으로 오셔서 여러가지 구경하시도 이도백하등으로 이동하셔서 백두산 여행을 하시고 다시 연길공항으로 해서 한국으로 가는 루트를 많이 가시는것 같더라구요. 

 

 

 

 

연길공항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구요. 연길자체가 엄청나게 큰 도시는 아니기도 하고 작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고 꽤 번화한 도시이기는 했지만 엄청 큰 도시는 아니어서 그런지 공항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노선도 엄청 많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저곳 다양하게 가는 노선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lDq1J2Bbb4

 

 

 

그리고 연길공항에 특이했던 그 이름 럭키리아 ㅎㅎ 뭔가 그 브랜드 햄버거집이 생각이 나는데 실제로 비슷한 부분이 꽤 많은데 같은 브랜드는 아니더라구요. 그렇지만 연길공항의 명물로 많은 분들이 보고 가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밑에는 엔제리스커피가 있습니다 ㅋㅋ 뭔가 웃음벨이 좀 느껴지는 브랜드이름의 카페와 햄버거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럭키리아는 그곳과 메뉴는 거의 비슷한데 나름 맛도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가짜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중국은 뭐 이런 부분에서는 참 가짜와 진짜가 구분이 안될정도로 말도 안되는 것들이 꽤 있기도 합니다. 연길뿐만 아니라 광저우 같은곳들은 더 유명하기도 하죠.

 

여튼 엔젤스커피는 안가봤고 위에 럭키리아만 방문해서 햄버거 하나 먹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여튼 재미있는 작명이 좀 특이했고 재밌었던 엔제리스커피와 럭키리아 이렇게 구경하시면 연길공항은 다 보신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연길은 한번쯤은 가봐도 좋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무래도 한글로 병기된 간판들이나 가볼만한곳들도 괜찮고 백두산 여행으로 가면서 꼭 방문하는 도시이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입니다.

 

 

 

 

나름 깨끗하고 나름 좋은 맛집들도 많고 아무래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중국이라는 특징도 있고 조선족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부분이 여러가지로 섞인 공간이기도 하죠. 여튼 다양한 생각이 드는 연길여행 이기도 했는데요. 요새 유튜버님들도 많이 가시기는 하는것 같더라구요. 여튼 재미있게 다녀왔던 백두산 여행 그리고 연길여행 ebat포스팅으로 남겨봤습니다. 

 

 

https://www.imreview.net/2024/07/blog-post_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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