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 BCAA 엑스텐드 복숭아맛 복용 후기

헬스보충제 BCAA 엑스텐드 복숭아맛 복용 후기

헬스를 하다보면 보충제를 먹게되는데요. 대부분 프로틴과 BCAA를 추천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그외에도 부스터나 이런저런 것들도 상당히 많지만, 특별히 선수를 아닌이상 그런것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들 BCAA를 추천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먹어본 BCAA를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아는 형님께서 이것 먹어보라고 하시면서 먹어보고 있는 XTEND 엑스텐드 복숭아맛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한글 제품명이 엑스텐드 BCAA 피치아이스티 이런 것 같더라구요. Xtend The Original BCAAs 라고도 하구요. 제품 특징으로는 무설탕이고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운동 전 후 스포츠 음료 분말 (가루) 형태로 나오는 것이라고 하구요.

 

가격대는 해외직구로 대충 1통에 29,840원부터 여러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니 XTEND 제품이 스테로이드 검출이 되었던 적이 있다고 하던데 그 제품은 파인애플이고 이건 따로 식약처에 등록되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여튼 그런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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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AA 란? 

 

BCAA (분지사슬아미노산) 은 L-류신, L-아이소류신, L-발린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필수 아미노산가운데 3가지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BCAA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3가지 아미노산은 몇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류신은 근성장에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3가지 아미노산은 체내 단백질 소비를 줄여주어 근성장 및 근손실에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게다가 근력운동할 때, BCAA를 사용하여 근피로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이러한 BCAA는 반드시 식단이나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를 해야 하기도 하고, 간을 우회해서 혈류로 직접 유입되는 아미노산으로 근육에 전달되는 효과가 뛰어나가도 해요. 위에 언급한 대로 근육생장에 기여하는 류신이 들어 있고, 운동 중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지방산화를 증가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근육 손상 감소 효과도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고 해요. 

 

정리하면 BCAA는 근육단백질 합성 및 순 근육 성장 그리고 근육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로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BCAA는 유산소 운동 같은것 하시는 분들은 드실 필요는 없고 헬스를 조금 강하게 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연구결과들 나와있는 내용중에는 분지 사슬 아미노산 (BCAA)는 특정한 경우에 섭취를 해야 도움이 되는 것으로, 다이어트나 체중감량, 칼로리 섭취감소등의 이유로 식단을 통해 필수 아미노산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운동 전 또는 운동 중에 BCAAs를 섭취하면 운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BCAA의 성분과 같단하게 내용들 나와있는데요. 대부분 영어로 나와있기는 한데, 위에 말씀드린대로 성분들에 대한 내용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CAA에 글루타민, 오르니틴, 아르기닌을 소량 포함하고 있다는 내용들 보시면 되구요. 따라서 영양제 섭취는 본인의 상태에 맞도록 꼭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정말 다르거든요. 

 

BCAA 섭취 방법은 

BCAA 섭취방법은 헬스 보충제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물에 한스푼 정도 타서 운동 중 1회 / 운동 후 1회분 섭취를 하라고 나와있기는 한데요. 상태에 맞게 적당량을 조절하면서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거의 운동중에 섭취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섭취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물에 타서 마시면 되는데 !!! 상당히 맛있습니다 !! 

달달구리한 느낌의 달달함 복숭아향 맛이 그냥 음료수 느낌이기도 한데요. 운동 중에 이런저런 색으로 먹는 분들 헬스장 가서 보셨다면 아마 BCAA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맛있습니다 운동 효율도 조금 올라가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일단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장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헬스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이 좀 플라시보의 느낌도 있지만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근육이 피로한 느낌이 있는 날은 좀 심하게 땡기고 아픈 날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단 정리하자면 물을 많이 마실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고 ^^;; 마지막으로 근육의 피로감이 좀 덜느껴진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운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피로감으로 아무래도 지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운동을 화이팅할 수 있게된다 이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은 것 까지 잘 먹고 ~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여러가지 보충제도 알아가고, 다른 여러가지 배우는 것들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요. 이것 말고도 영양제들 계속 이것저것 먹어보고 또 좋은 것 있다고 하면 계속 찾아서 먹어보고 있기도 한데요. 운동하면서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BCAA 먹어본 결과 맛있기도 했고 ^^;; 운동하면서 피로감도 조금 풀리는 느낌이기도 해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