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샌드위치!!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샌드위치가 바로 서브웨이 샌드위치인데요. 햄버거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으로 야채도 가득, 소스와 참치로 배부르게 한끼 할 수 있는 참치 샌드위치를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외에도 에그 샌드위치나 햄, 미트볼같은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다녀왔습니다!! 가까이 위치한 부평 시장역점 서브웨이에서 참치 샌드위치 하나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 서브웨이 부평시장역점에서 참치 샌드위치 주문하기
집에서 서브웨이가 상당히 가까운 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들리고는 하는데요. 부평시장역점이라고 해서 부평시장역과 가까운 곳에 서브웨이가 위치해 있어요.
동네에 원래 맥도날드도 있고, 버거킹도 생기고, 서브웨이도 있고, 부평역으로 가면 KFC도 있고, 없는 것 없이 주변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부평역 쪽으로 나가면 없는 것 없이 다 있구요.
서브웨이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빵도 골라야되고, 이것저것 고르는 귀찮음이 있을 수 있지만, 소스도 적절하게 배치해서 특색있게 먹을 수 도 있구요. 그리고 15cm / 30 cm 로 샌드위치를 더 길게 먹을 수도 있어요. 원래 서브웨이 자체가 미국에서는 잠수함 샌드위치 (*Sub marine Sandwich)에서 온 것이라고 해요. 든든하게 한끼 먹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죠!!
메인 속재료에 따라서 다양하게 샌드위치의 이름이 붙을 수 있어요. 에그마요, 햄, 참치, 미트볼, 비엘티, 이탈리안 비엘티, 베지, 터키, 써브웨이클럽,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로스트 치킨, 치킨 데리야끼, 스파이시 이탈리란, 쉬림프, 풀드포크 바비큐, K-바비큐, 스테이크&치즈,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요!!
메뉴들의 가격대는 6천원 부터 7천원, 8천원 정말 다양하구요. 안에 속 재료들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넣어먹을 수 있는 치즈, 에그, 아보카도 같은 것들도 있어요. 음료수와 쿠키를 더해서 세트로 구성도 가능하구요.
* 써브웨이에서 주문하기 !!
써브웨이 주문을 하면 요새는 많이들 익숙해 지셔서 잘 고르시는데요. 예전에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어릴 때 친구랑 가서 어리버리 했던 기억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메인 속재료 고르고, 빵 종류 고르고, 치즈 고르고, 추가메뉴 있다면 추가하고, 야채 빼야되는 것 있으면 빼달라고 하고, 소스 조합하면 끝이에요!!
몰론 조합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때문에 선택을 잘 못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뭐먹지를 고민할 때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 때문에 서브웨이 꿀 조합들이 인스타나 블로그등에 많이 공유되어 있기도 해요.
서브웨이에는 이렇게 신선한 야채와 재료들을 눈으로 보고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우선 메뉴와 빵을 선택하고, 빵을 데워서 먹을 건지 선택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허니오트 좋아해서 허니오트로 골라봤고, 이외에 다른 빵들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경우에는 허니오트 좋구요. 그외에 좋아하시는 스타일에 따라서 빵을 골라서 샌드위치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치즈는 다 비슷한 느낌이라 ㅎㅎ 고르시면 되구요.
야채들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피클, 올리브, 할라피뇨등이 들어가는데요. 선호도에 따라 뺴달라고 하시면 빼주기도 하고, 더달라고 이야기 하면 야채 양은 충분하게 해서 만들어 주시구요.
그리고 제일 선택해야 되는 부분이 바로 소스의 선택!! 인데요. 진짜 다양한 조합들이 참 많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은 참치에 랜치 허니머스터드, 스모크 바비큐 조합인데 이외에도 다양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 서브웨이 참치 샌드위치 리뷰
저는 참치샌드위치 주문을 했는데요. 세트로 쿠키와 콜라로 한끼 간단하게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야채들도 많고, 빵도 일반적인 햄버거 빵들과는 조금 다르게 구성이 가능해서 맛있기도 하고, 또 건강한 느낌이기도 한데요. 야채들을 많이 먹는 다는 점 때문에 다이어트 하면서도 약간 양심에 찔리는 점이 없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실제로 참치 샌드위치는 꽤 칼로리가 나가는 편이에요. 써브웨이 홈페이지에 보면 참치 샌드위치는 237g 기준으로 열량이 480Kcal 이니까요. (소스와 추가메뉴에 따라 열량 증가) 게다가 음료수에 쿠기까지 하면 상당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ㅎㅎ
사진으로 한장 담아봤는데요. 이렇게 야채들이 진짜 많이 들어 있는 샌드위치에 참치 스쿱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조화가 잘 되어 있는데요. 입이 찢어질 정도로 엄청 많은 야채가 들어가 있다는 점도 이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매력인 것 같아요. 맛은 참치마요와 야채들 그리고 제가 넣은 랜치와 사우스 웨스트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치마요도 좋아하는 편이고, 야채들도 원래 양상추부터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씩 서브웨이에 들리고는 하는데요. 한개 먹으면 상당히 양도 많아서 엄청 든든하더라구요 !! 햄버거와는 확실히 또다른 매력이 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라고 생각해요.
간단하게 참치샌드위치 먹으러 다녀왔던 부평시장역 써브웨이 부평시장역점에서 사진들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모두 점심과 저녁도 꼭 챙겨드시고 힘내고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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