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관광 안내도 및 사진 모음

인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주변에 있었는데 들려서 사진을 좀 담아봤습니다. 관광안내도와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간략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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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 관광 안내도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생겨났던 거리로 역사가 꽤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화교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 현재에는 관광지로 이렇게 변모했다고 하는 곳입니다. 많은 중국음식점, 짜장면이 처음 만들어진 곳, 이국적인 차이나타운의 매력이 있는 곳인데요. 요새는 중국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기 보다는 중국 음식점이 많은 관광거리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는 인천역 바로 앞에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인천 중구청 개항로까지 이어져있는데요. 꽤 많은 분들이 구경 및 짜장면등 중국 음식점에 방문하러 오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역에서 시작하여 인천 관광으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개항로, 신포시장까지 구 도심의 관광지에는 맛집들도 많고, 여러가지 볼거리들도 있는데요. 쯔양도 방문한 유니짜장 맛집부터 신포동 닭강정까지 정말 괜찮은 곳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이제 인천역에서 월미도등으로 방문하는 월미은하레일도 있고, 가까운 송월동 동화마을, 1박 2일에서 촬영을 하던 인천 아트플랫폼등 다양한 곳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인천차이나타운 관광안내도에 보면 이렇게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짜장면박물관(공화춘), 차이나타운 거리, 삼국지 벽화거리, 초한지 벽화거리,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인천아트플랫폼 아카이브등등 여러곳이 안내되어 있는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엄청 크게 볼거리가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ㅎㅎ 약간 차이나타운의 분위기를 살짝 보실 수 있고, 맛집 찾아가서 맛집도 들릴 수 있고, 가볍게 데이트도 할 수 있고, 또 월미도로 가기전에 인천역에서 가까운 만큼 방문하시면 가볍게 볼거리 사진 찍을 거리등등 여러 곳들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곳이에요. 

 

 

이렇게 인천역에서 올라가는 길로 차이나타운의 분위기를 보실 수 있는데요. 탕후루나 사탕수수음료등등 여러가지 먹거리들도 있고, 가볍게 언덕을 올라가면 자유공원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이런 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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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에서 먹을만한 것은 짜장면?!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많이 드시는 것이 바로 짜장면인데요!! 짜장면은 유니짜장은 신승반점이 제일 괜찮습니다. 그외에는 딱히... 올라가면 비싸고 딱히 추천해드릴만한 곳은 없어요. 쯔양이 들렸다던 태화원 정도.. ?! 

 

개인적으로 신승반점이 제일 괜찮습니다. 유니짜장 맛집이기도 하구요. 주말에는 대기표 뽑고 월미도 다녀오면 될 정도로 줄서서 먹어야되는 단점은 있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맛집이기도 해요. 

 

차이나타운맛집 유니짜장과 탕수육 맛난 신승반점 방문기

 

그외에는 쯔양이 다녀왔다고 하는 태화원 정도도 나름 괜찮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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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 풍경사진 이모저모

가볍게 담아본 차이나타운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는데요. 이날은 평일이라서 학생들만 많고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네요. 날씨가 요새 참 좋기도 해서 잘 나온 것 같기도 하구요!! 

 

차이나타운에도 탕후루 같은것들 주변에 많고, 월병, 공갈빵, 펑리수, 멘보사등등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 먹거리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 카페도 있고, 마라탕집도 있고, 많이 있기는 한데 맛있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대부분의 관광지들이 비슷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샤오롱바오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인천의 전체적인 지도들,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가는 배를 타고 구읍뱃터 쪽으로 가셔도 요새는 좋은 곳들이 참 많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크게 지도로 만들어놓으셨길래 사진으로 담아봤구요. 

 

 

 

차이나타운 거리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조금 있습니다 ㅎㅎ 자유공원까지 올라가려면 약간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엄청 높거나 등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경사가 어느정도 있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요새 보니까 이렇게 의상실들도 있더라구요. 사진 찍기 좋은 의상실들이 있어서 예전 패션들 빌려서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여자분들 보니까 인스타에 이렇게 의상 빌려입고 사진찍는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차이나타운이라고 해서 엄청 다를 것 같지만 CU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중국말로 써있는 곳들도 있지만 한국어로 써진곳이 더 많습니다. 약간 대림동이랑은 완전히 느낌이 많이 다른느낌이에요. 여기가 중국 중에서도 화교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음식점들이랑 관광지처럼 개발이 되서 또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공갈빵, 월병, 화덕만두등등 차이나타운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이 상당히 많아요. 개인적으로 탕후루 정도는 한번 먹어보셔도 좋기는 한것 같습니다 ㅎㅎ 관광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죠!! 

 

 

중국 경극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담겨져 있는 곳도 있고, 반대쪽으로 올라가면 삼국지에 관련된 벽화들이 쭉 이어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자유공원으로 가는 언덕이라서 저는 반대쪽으로 내려왔어요. 

 

 

이쪽은 아까 말씀드렸던 쯔양님이 다녀가신 태화관인가 있는 곳 옆에 성당 그리고 이쪽으로 차이나타운 입구가 또 있는데요. 이쪽은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길과 개항로거리라고 해서 쭉 예전 개항 때의 건물느낌들이 많은 곳이에요. 뭔가 느낌이 예전에 일본 느낌도 살짝 있는것 같고, 오래된 거리의 느낌들이 좀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들린 겸 이렇게 사진과 이야기들을 좀 담아봤는데요. 관광안내도부터 사진들 보시면 차이나타운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이 좋다면 한번쯤은 가보셔서 맛집도 가보시고, 여러가지 구경도 하실만한 곳이기는 해요. 또 반대쪽 송월동 동화마을도 나름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이기도 하구요. 월미도에서 바다구경을 하실수도 있구요. 인천 차이나타운, 가볍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