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볼만한곳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경주 가볼만한 곳 중에서도 유명한곳이 바로 불국사인데요. 세계문화유산이자 통일신라시대부터 호국사찰로 석가탑과 다보탑이라는 특별한 국보들까지 있는 곳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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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가볼만한 곳 불국사 

경주는 통일신라의 수도였던 곳으로 정말 많은 문화재들과 역사의 흔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중에도 경주 가볼만한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불국사가 아닌가 싶은데요.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대표적인 한국 건축물로 치밀한 구성의 완성도와 아름다움이 있는 절이라고 해요. 

 

 

경상북고 경주시 불국로 385 토함산아래 위치하고 있는 불국사는 꽤 큰 절이기도 한데요. 불국사에 가장 유명한 다보탑과 석가탑을 비롯해서 연화교, 칠보교, 청운교, 백운교등 다양한 유적지들이 살아 있기도 하고, 불국사성보박물관, 불국사 불교미술관등 다양한 곳들도 있는 곳이에요. 

 

 

불국사는 유료입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2022년 기준으로 성인 6천원정도 입장료가 있어요. 정문과 불이문쪽에서 입구들이 두곳이나 있고, 아래는 공영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는 맛집과 카페들이 있는 불국사 상가시장등이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불국사에서 보는 사진들을 모아봤는데요. 이렇게 사진 찍는 포인트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여기가 백운교에서 내려다 본 사진과 안에있던 근 북의 사진인데요. 이 아래쪽으로 단체 사진들 많이 찍기도 하시고, 또 불국사 대웅전 쪽으로 올라오셔서 석가탑과 다보탑에서도 사진찍는 관광객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아래 다보탑과 석가탑들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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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 대웅전 

우선 불국사의 대웅전인데요. 여기에 불상이 모셔져 있고 많은 분들이 절도 하시고, 많이 소원도 빌고 하시더라구요. 가운데 딱 대웅전을 두고 양쪽에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꽃들과 연등등에도 각각 이름이 있는것을 보니까 봉양을 하는 그런 것들인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는것은 아니지만 차분한 느낌의 절에 오면 뭔가 기분이 참 오묘한데요. 차분한 느낌과 뭔가 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사람이 꽤 많지만 그래도 꽤 차분한 느낌이라는게 절에서 드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여기 불국사의 대웅전도 그런 특유의 느낌에서 차분한 마음들을 가져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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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탑

불국사의 가장 유명한 두 탑이 바로 다보탑과 석가탑인데요. 불국사 경내에 위치해 있는 이 탑들이 굉장히 유명해요. 아주 어릴 때, 수학여행등을 왔을 때는 그냥 보던 느낌인데 이렇게 어른이 되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생각보다 굉장히 크기도 하구요. 

 

다보탑은 국보 제 20호로 높이 10.4m 의 화려한 느낌의 석탑인데요. 신라시대부터 1000년의 시간을 서있어왔다고해요. 화강암으로 만들어져있고, 10원짜리 동전에서도 볼 수 있는 유명한 탑이에요. 

 

다보탑은 보시면 계단처럼 올라가는 곳이 있다는것도 뭔가 신기한 느낌이에요.  자세하게 살펴보면 곳곳마다 세월의 흔적들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양자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정교하고 멋지게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인데요. 

 

 

이날 날씨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보고 있는 저도 이 순간들이 참 좋더라구요. 이런 문화재들에서 느껴지는 고고함들이나 차분한 느낌들이 딱 여행에서 필요했던 것들이었는데 그런 기분을 딱 느끼고 에너지도 받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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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탑

석가탑은 국보 제21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탑인데요. 불국사를 지키고 있는 두 석탑중의 하나입니다. 정식명칭은 불국사 3층 석탑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다른 명칭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이라고도 하구요. 직선미와 균형감이 한국의 석탑중에서는 최고의 석탑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보면 딱 안정감이 굉장히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석탑입니다. 

 

 

뭔가 균형잡힌 느낌의 석탑인데요. 생각보다 큼직한 느낌이기도 하고, 안정감이 있는 느낌이에요. 석가탑에는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과 같은 설화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석가탑에서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시작으로 정말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경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불국사, 그리고 불국사 안에 있는 대웅전과 다보탑과 석가탑까지 간단하게 사진들도 담아봤는데요. 이번에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으로 담아본 것들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이번에 포스팅은 예전 사진들과 다르게 아이폰 SE로 사진들을 담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깔끔하게 아이폰이 잘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좋은 느낌들을 받고 왔던 경주가볼만한 곳 불국사의 사진들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