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1 쟈뎅 제주의봄 청보리차 후기

편의점에 1+1 상품들의 유혹을 떨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번에 들고온 것은 제주의봄 청보리차라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보리차 좋아하는 편이라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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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뎅 제주의봄 청보리차

GS편의점에서 1+1 하길래 들고온 청보리차 가격은 2천원에 1+1로 가져왔는데요. 온라인 가격을 보니까 대략 800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봐서는 편의점은 역시 비싸긴 하네요. 그래도 급하게 마시려고 하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쟈뎅에서 나오는 제주의봄 청보리차 느낌이 일단 굉장히 밝은 느낌이에요. 파란색 바탕이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 있는데요. 원래 보리차 하면 색이 그래서 그런지 구수한 느낌인데 이 보리차는 정말 밝은 느낌이라서 병이 참 예쁜게 특징이더라구요. 

 

제주 청보리와 보리새싹의 깔끔한 블렌딩이라고 하는데 제주산 보리를 가지고 만든 것 같아요. 청보리로 맑게 우려내서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해야될까요. 원래 자주 먹던 보리차에 비해서 좀 더 깔끔한 느낌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쟈뎅은 커피로만 알고 있었는데 쟈뎅이라는 곳에서 만드는 청보리차인데 나름 괜찮아서 한번 먹어본 뒤로는 이걸로 먹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일단 깔끔해서 청량감이 살짝 들어가는 구수한 보리차의 맛이 인상적이라는 점이 좋더라구요. 

 

제주의봄 청보리차는 총 500ml에 5kcal 정도이구요. 칼로리 부담도 없고 원래 보리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도 없고,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당뇨에 좋은 마그네슘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숙취음료로도 쓰일정도로 수분 보충 및 영양보충에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끓여먹기도 하는데 밖에서는 이렇게 물대신에 막 먹기 좋아서 저는 선호하는 편이에요. 

 

 

다른 보리차에 비해서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 좋았던 쟈뎅 제주의봄 청보리차, 밝은 느낌의 예쁜 페트병과 1+1이라는 점에서 편의점에서 내돈내산을 해서 먹어봤는데 꽤 좋았던 경험이라서 이렇게 리뷰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