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부평 컴포즈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후기

날씨가 정말 더운날 집으로 가는길에 부평 컴포즈 커피에서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를 하나 들고 왔는데요. 정말 덥기도 엄청나게 더워서 이런 시원한 요거트 스무디가 너무 맛있게 다가와서 후기로 살짝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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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 문화의거리 컴포즈커피

요새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저렴하기도 하고 커피 맛도 좋아서 들리는 곳이 컴포즈 커피라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가격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는 곳인데 이번에 지나가는 길에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들려봤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정말 많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ㅋ 여기 주변에 부평 문화의 거리에는 주말마다 플리마켓을 하고는 해서 사람이 많은데 너무 더워서 다들 음료수 하나씩 꼭 들고 있더라구요. 저도 하나 들기 위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컴포즈 커피의 메뉴들은 참 저렴해서 좋은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꽤 뛰어나요. 이런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에는 메가커피와 컴포즈 커피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요새는 컴포즈커피에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ㅋ 동네에 많은 이유도 있구요. 

 

 

아아는 1500원부터 해서 밀크쉐이크와 파르페는 3900~4400원정도, 제가 주문한 요거트 스무디는 플레인, 딸기, 망고, 블루베리가 있는데 3800원 정도니까요.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보다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저는 고민을 좀 하다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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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포즈커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후기

컴포즈커피 블루베리 요거트는 블루베리 액상을 아래 깔고 위에 얼음과 우유+요거트를 갈아서 주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간혹 얼음 덩어리들이 씹히는 경우도 약간 있기는 해요 ^^;; 가성비로 그냥 시원하게 먹으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 블루베리 원액이 있는데 잘 섞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엄청 꾸덕꾸덕한 느낌은 아니라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먹는다 생각하면서 드실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거트는 엄청 달지는 않고, 블루베리 자체도 엄청 달달한 느낌은 아니라서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느낌의 요거트 스무디에요. 개인적으로 약간 시큼한듯한 블루베리의 느낌과 부드러운 요거트 스무디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운날, 폭염에 도저히 들릴 수 밖에 없었던 컴포즈 커피에서 시원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하나 사서 집으로 향했는데요. 가는길이 진짜 너무 더워서 이렇게 시원한 스무디가 너무너무 꿀맛이더라구요. 더운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원한것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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