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을 다녀오는 길에 내려오면서 컴포즈커피가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진짜 아메리카노가 너무너무너무 맛보다 그 시원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 계양산 입구 컴포즈커피
계양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에 계산역과 계양산 오르는길 사이에 위치한 컴포즈커피인데요. 주변에 다른 커피매장이 없는듯하여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매장일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계양산 오르고 내리는 분들이 많고, 내려가는길에 커피에 눈이 들어올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이름도 컴포즈커피 계양산점!! 내려가는길에 너무 덥고 목은 마르고 안되겠다 아아를 주문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바로 키오스크를 눌러서 주문을 했습니다 ㅋ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느낌이실 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역시 아아죠!!
테이크 아웃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저도 내려오는 길에 같이 내려오셨던 분들 대부분이 여기서 멈춰서 커피나 음료들을 주문하시더라구요 ㅋ 딱 보는 순간 노란색의 조명들 그리고 커피가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는 곳 같았습니다.
요기 내려오시는 길에 저 작은 강아지와 같이 등산을 하셨던 분이신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 사진으로 가볍게 담아봤습니다. 저도 저런 강아지와 함께 나중에 등산 꼭 해보고 싶더라구요. 아직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서도 ㅎㅎ 이번에 계양산 다녀오는길에 보니까 강아지랑 등산하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 계양산 입구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리뷰
컴포즈 커피는 그냥 메가커피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요.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그냥 저렴한 느낌? 매우 저렴한 커피죠. 1500원 아메리카노를 파는 그런 프랜차이즈구요. 저렴해서 그런지 더 아아는 꼭 하나 사야겠다 싶은 느낌도 있더라구요. 등산의 피로를 확 풀어주는 느낌의 아아라고 할까요?!
사실 딱히 맛있는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그냥 굉장히 엄청나게 시원한 아메리카노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음있고, 정말 등산의 피로를 확 풀어주는 느낌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것이죠!! 저렴하고 얼음가득에 ㅎㅎ 조금 더 진하면 좋았겠다 싶어서 나중에 만약 또 오거나 다른 곳에서 먹으면 샷추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도 좀 했지만 여튼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의 아아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ㅋ 입안을 개운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약간 씁슬한 그 맛과 얼음 가득의 시원한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하산길의 아메리카노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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