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먹는 제로칼로리 보성홍차 아이스티 후기

중국에서도 한국에서 보던것들을 간혹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가 눈에 띄어서 이렇게 먹어봤는데요. 한국에서도 편의점등에서 먹어본 것 같은 제로칼로리 아이스티인데 이렇게 중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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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 : 제로칼로리 맛있는 복숭아차

동원 보성홍차 아이스티는 제로칼로리 복숭아차로 달달하면서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 음료인데요. 복숭아맛이라서 약간 더 달달하고 한데 칼로리는 제로라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차에요. 거기에 보성 녹차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요. 레몬버전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보니까 달달함이 약간 더 생각나서 복숭아로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중국 기준으로 11위안 (환율기준 2200워..?!) 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중국은 확실히 더 비싼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도 진라면이나 다른 라면부터 시작해서 한국제품들이 한국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환율도 그렇고 아무래도 물 건너오니까 비싸지는 ㅎㅎ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보던 것들을 이렇게 중국에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오랜만에 중국에서 만나니까 반갑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옆에 녹차는 5 RMB인데 가격이 두배나 될 정도로 ㅎㅎ 금액은 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동원 F&B에서 만들어서 강원도 횡성에서 만든 음료가 이렇게 중국 주하이까지 ㅎㅎ 오게 되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뒷면에 한글로 적혀 있는 부분 위로 중국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보니까 여기가 중국이구나 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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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홍차 복숭아 아이스티 맛은?! 

일단 복숭아 아이스티는 상당히 달달한 느낌이에요. 복숭아 향이 또 약간 달달향긋한 느낌이라서 그런지 단맛에 더 초점을 맞춘 홍차아이스티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인것 같아요. 

 

이날 이곳저곳 좀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많이 움직이고 했더니 달달한게 생각이 들었고, 마트에 와보니까 딱 보이는게 바로 이 홍차아이스티였는데요. 한국에서 보던 음료가 이렇게 중국에 진열되어 있는 것이 반갑기도 하고 해서 달달하게 향긍하게 복숭차로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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