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카페 주해 發事多 FASIDO 레몬티 후기

중국 주해에 있는 카페 發事多(발사다) 라는 곳에서 레몬티를 먹고 왔는데요. 깔끔하고 달달하고 맛있던 레몬티 간단하게후기로 담아봤습니다. 중국에 있는 카페라고 보시면 되고 커피도 있고 간단한 와플종류의 빵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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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주해카페 發事多 FASIDO TEA & FOOD

중국 주해에 있는 카페 發事多 FASIDO TEA & FOOD 인데요. 약간 프랜차이즈 느낌으로 이곳저곳 있는 것 같더라구요. 보니까 레몬티 저렴하고 맛있다고 따종디엔핑에 나와있었고 이외에 와플같은 느낌의 특이한 빵도 있는 곳이었는데요. 앉을 자리도 야외에 잘 되어 있고 괜찮아 보여서 가봤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이날 주하이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는데요. 중국 주해는 중국에서도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만큼 약간 여행도시 이런 느낌도 있는데요. 마카오에서도 가까운 도시이고 휴양도시 느낌이라고 해서 알려져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런 카페들도 있고 하는 것 같아요. 몰론 중국에도 한국처럼 이런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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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發事多 FASIDO TEA & FOOD 레몬티 후기

원래 중국은 커피는 조금 비싸고 아메리카노는 이날 왠지 별로라서 저렴한 레몬티로 주문을 했는데요.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아메리카노의 반값 수준이고 할인도 해주는 것 같은데 정말 저렴하고 괜찮은 티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은 8.8위안인가 하는 것 같더라구요. 

 

 

 

레몬티는 일단 굉장히 달달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에요. 다만 마지막에 끝맛이 약간 떫은 느낌이 좀 들기는 했지만 그것이외에는 정말 먹기 부담없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일반 레몬에이드에 비해서는 더 진한 느낌이라서 좋았고, 깔끔하고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안에 레몬이 그대로 들어있어서 그랬는지 마지막 떫은 맛에 적응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와플처럼 눌러서 만드는 빵이었는데 상당히 신기하더라구요. 일반 와플 모양은 아니고 빵 모양틀을 만들어서 이렇게 나오는데 맛은 기본, 오레오, 치즈가 있는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었어요. 간단하게 디저트로 먹기 좋은 스타일이라서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냥 일반 와플 기계에 넣어서 먹는 빵 생각하면 되실 것 같아요. 

 

 

중국 주해의 카페인 發事多 FASIDO 간단하게 레몬티와 함께 분위기를 포스팅으로 담아봤는데요. 중국에도 예쁜 카페들도 있고 한국처럼 다양한 먹거리들도 있고 그렇답니다. 이렇게 한번 분위기 있게 담아본 것들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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