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이슬 수출전용 소주 딸기에이슬 후기

중국에서 보았던 소주 중에서 수출 전용으로 나오는 진로 참이슬 수출전용 소주 딸기에이슬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번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수출 전용으로 달달한 맛이 상당히 괜찮은 딸기버전의 소주 참이슬 후기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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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로 참이슬 수출전용 소주 딸기에이슬

한때 한국에서 소주의 트렌드였던 과일소주 저도 한창 때에 엄청 자주 먹었던 기억들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청포도 버전을 엄청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중국에 와서 딸기에이슬이라는 버전을 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펍에 갔는데 이렇게 딸기에이슬이라는것이 있고 중국분들이 많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거든요. 생각보다 딸기버전이 진짜 맛있어서 후기로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딸기에 이슬을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의 딸기버전인데요. 한국에는 없는 수출전용버전이라고 하더라구요. 해외수출 전용버전으로 하여 나왔는데 자두와 딸기같은 버전들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는데 중국의 주하이에 이렇게 진열되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알아보니 각 나라별 시장상황에 따라 스펙이나 첨가물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과일 리큐르에 대한 소비자 증가하면서 수출전용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동남아시아등을 비롯하여 중국까지 이렇게 수출되고 있는 소주 버전중에 하나가 바로 딸기에이슬이었습니다. 

 

가격은 중국 펍 기준으로 25위안 이었는데 아마 마트등과 식당마다 가격들은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딸기에 이슬의 360ml 기준으로 알콜은 13% 그리고 뒷면에 이렇게 중국수출버전이라 중국어로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010으로 되어 있는것도 뭔가 신기해보이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북경 하이트 진로 지사가 있는지 지사 이름이 한자로 써진것도 특이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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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출전용 소주 딸기에이슬 후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수출전용소주 딸기에이슬 개인적으로 진짜 맛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원래 가장 처음 나왔던 블루베리 소주 같은것들이 껌냄새와 금방 질리는 맛으로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청포도를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청포도 만큼이나 상큼하면서도 약간달달함이 살아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날 펍에 들려서 맥주한잔을 하려고 했었는데 다른 테이블에 중국분들이 소주를 드시고 있는데 자두와 딸기버전의 참이슬들을 드시고 있기에 신기하기도 하고 달달한 맛을 기대하고 딸기를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는 소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일소주 특유의 인공적인 맛도 적은 편이고 달달하고 부드럽게 오는 맛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달달하게 그리고 가볍게 먹기 좋은 소주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딸기에이슬이었습니다. 딸기버전으로 한국에 나왔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버전이라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여튼 해외 나오시면 이런 한국에 없는 한국소주 버전인 딸기에이슬 같은것들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 맛보시면 생각날 것 같은 맛이기도 해서 이렇게 한번 간단하게 소개 및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한국에도 나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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