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1+1 닥터페퍼 탄산음료 리뷰

요새 편의점에가면 홀릭된 듯이 사오는 음료수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주 챙겨먹지는 않았는데 CU편의점에 이게 들어왔더라구요. 닥터페퍼라는 음료수인데요.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는 음료인데 ㅎㅎ 호불호도 약간 있는 음료인데요. 이번에 먹어보면서 느낌점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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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동영상에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 ㅎㅎ 여튼 이거 예전에 너무 멋있게 본 영상이라 겸사겸사 담아봤습니다. CL의 노래인데 프라우드먼이 정말 멋있게 춤으로 잘 살렸더라구요. 닥터페퍼 먹을 때마다 생각나는 음악이라 유튜브로 담아봤습니다 ^^:; 

 

* CU편의점 1+1 닥터페퍼 내돈내산 리뷰

 

닥터페퍼는 미국의 탄산음료인데요. 콜라랑 비슷한 느낌인데 조금 다른 느낌의 음료에요. 한국에서는 코카콜라에서 나와서 콜라랑 더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미국에서는 큐리그 닥터페어라는 회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료는 주로 뚱뚱한 캔으로 나오는데 이번에 CU편의점에서는 500ml 페트병으로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1+1으로 2천원이니까 1개에 1천원정도에 살 수 있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벤트는 늘 환영이랗 ㅎㅎ 요새 더 홀릭이 되어버린 닥터페퍼를 한번씩 편의점에서 사들고 오고 있는중입니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요 칼로리는 500ml 기준으로 212kcal. 사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아닌분들은 영 아니라고 말할정도로 호불호가 있는 음료이기는 한데요 ^^;; 한번 입맛에 들어오면 이게 또 오묘하게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특히 향이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탄산도 있어서 청량감도 있다보니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료이기도 해요. 엄청 챙겨먹지는 않지만 ㅎㅎ 이렇게 또 눈에 들어오면 하나씩 사오게되더라구요. 

 

 

일단 약간의 체리향? 체리맛? 이 느껴지는 탄산음료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코카콜라가 끝맛에서 뭔가 이물감 같은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 없이 정말 깔끔해요. 다만 체리향과 약간 인스턴스느낌의 맛들이 호불호가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조사에서는 체리, 아몬드, 블랙체리, 감초, 카라멜, 콜라, 생강, 레몬, 자두등의 23가지 맛와 향이 베이스라고 하는데요. 저는 23가지까지는 못느껴봤고 ㅎㅎ;; 약간 체리와 블랙체리, 레몬, 카라멜, 콜라정도의 느낌정도는 받아서 먹게된 것 같아요. 원래는 이마트에서 주로 사다가 먹었는데 이제는 편의점까지 진출을 한 것 같아서 ㅎㅎ 뭔가 조금 편하게 찾아서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스우파 예전에 잠깐 클립들 보면서 저 영상을 봤는데 저걸 보니까 닥터페퍼 음료가 생각나서 딱 한캔을 먹었는데 그 이후부터 한번씩 생각나서 ㅎㅎ 이렇게 편의점에 있는 반가운 닥터페퍼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