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달달한 과자가 생각나면 꼭 생각나는 과자가 있어요. 바로 크라운에서 나오는 스페인 정통스낵 츄러스라고 하는 과자인데요!! 몰론 길쭉하게 튀긴 빵 자체의 그 츄러스는 아니지만 과자로 나온 츄러스 과자에요. 개인적으로 일단 시나몬 맛과 그 특유의 향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달달한 그런 맛이라서 그런지 쭉쭉 들어가는 그런 과자라서 한번 최애과자로 꼽아봤습니다.
* 달달 향긋한 과자 추천 크라운 츄러스 리뷰
츄러스 과자는 크라운에서 나오는 츄러스 모양의 과자에요. 몰론 다들 아시는 그 빵 츄러스가 아니라 과자로 나온 스타일인데요. 바삭한 느낌의 과자에 시나몬 향과 맛이 정말 인상적인 과자에요. 그리고 설탕이 ㅎㅎ 있어서 확실히 달달한 느낌의 과자에요.
금액대는 이마트에서 174g 대용량 기준으로 3천원정도 하는 것 같았구요. 인터넷에서도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2980원에서 ~ 3800원 정도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스페인 정통 스낵이라고 하는데 사실 스페인은 안가봐서 ㅎㅎ 정통스낵인지는 모르겠지만 츄러스 자체가 스페인이나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대중적인 요리라고 하더라구요. 츄러스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고, 스페인 표기법으로는 '추로스'라고 쓰기도 한다고 하구요.
크라운제과에서 나오는 과자이고, 100g당 영양성분과 칼로리를 볼 수 있어요. 174g에는 935kcal정도 하는데요.. 어마무시한 칼로리를 자랑하는 과자이기는 해요.. 아무래도 과자에 설탕도 많이 들어 있고, 밀가루와 만드는 부분에서 칼로리가 꽤 높다는 정도로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의 함량도 엄청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맛있으면 0 칼로리... ^^::
일단 츄러스 과자는 상당히 특색이 있는데요. 딱 봉투를 열면 정말 향이 장난 아니에요. 뭔가 시나몬 향의 향긋한 그런 특유의 향이 확 나구요. 그리고 달달함이 엄청 커요. 진짜 달다!! 생각이 딱 드는 과자에요. 그리고 약간 과자 짱구 같은 그런 느낌도 살짝 있기도 하구요. 약간 빵으로 된 원래 츄러스를 먹는 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같으면서 많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과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들고왔던 츄러스 과자. 달달하고 향긋한 과자를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볼만 한 것 같고, 개인적으로 최애과자중 하나라서 이번에 리뷰로 담아봤는데요. 이마트에 들려서 뭔가 혼자 분위기를 내본다고 저렴한 와인에 더해서 와인 안주로 조금 먹어봤던 츄러스!! 대용량을 사온 덕분에 나중에 조금 남아서 ^^;; 몇일을 먹게되었지만 여튼 달달하게 와인과 함께 먹어봤던 리뷰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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