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역 카페 파스쿠찌 아메리카노와 시간 때우기

시간을 보내기 위한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가까운 카페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인데요. 이번에 경인교대역 카페 파스쿠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것들을 가볍게 포스팅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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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교대역 카페 파스쿠찌

카페 파스쿠찌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데요. 주변에 꽤 있는 편인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인교대역 바로 옆 시장 근처에 위치한 곳이에요. 2층까지 있는 여기 몇번 와본적이 있는 공간도 넓고 시간보내기 괜찮더라구요. 조용한 편이구요. 

 

 

카페 파스쿠찌로 들어와봤는데요. 파스쿠찌는 브런치나 빵, 케이크같은것들도 상당히 괜찮은데 이날은 그냥 잠깐 시간을 좀 때우려고 하는 부분이라 ㅎㅎ 가볍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만 주문하고 잠깐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카페에서 시간보내면 좋은 점이 일단 좀 차분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아메리카노 한잔 시원하게 마시다보면 시간 보내기에도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들은 또 테이블도 꽤 있고 넓고 해서 그런점은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 가격은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면 4500원~5500원까지 있는데요. 저는 5500원 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요새 카페가면 이런저런 다양한 메뉴들이 많아서 한번씩 고민을 하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카페 파스쿠찌의 장점은 아무래오 이런 케이크들과 와플과 빵등 여러가지 브런치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날은 시간만 잠깐 보내고 가야해서 다른것은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파스쿠찌오면 늘 이렇게 디저트류들이 너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예전에 친구가 파스쿠찌 케이크 선물도 줘서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꼭 생각나는 것도 하나 있고 ㅎㅎ 유혹을 떨쳐내고 그냥 아아로 결정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좀 앉아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2층 공간이 굉장히 넓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테이블에 무선 충전기가 구비된 곳도 있구요. 사실 무선충전 가능한 부분 때문에 온것도 10% 정도 있는데요. 이렇게 켜놓고 무선충전을 좀 하면서 ㅎㅎ 시간을 좀 보내봤습니다. 이날은 조용하게 공부하시는 분들 몇분 정도만 있었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게 깔끔하게 먹는 그런 느낌이죠. 개인적으로 겨울에도 아아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시원함이 더해지면서 더 좋더라구요. 딱히 커피를 엄청 챙겨먹고, 맛까지 생각해서 먹고 이런 것은 아니지만 너무 탄맛이 강한 저렴한 커피에 비하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갈끔하고 부담없는 느낌이에요. 

 

 

얼음동동 아메리카노 그리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좋은 공간이 있었던 경인교대역 카페 파스쿠찌, 특별하지는 않아도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맛있는 아아에 기다리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던 카페로 포스팅으로 가볍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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