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맛집 경주 십원빵 간식 내돈내먹 후기

경주 황리단길에 들렸다가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는 것을 보고 뭔가 신기해서 봤는데 십원빵이더라구요. 뭔가 신기한 느낌의 빵이었는데요. 황리단길맛집 십원빵 간식으로 내돈내먹 후기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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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리단길맛집 경주 십원빵

경주에 핫플레이스로 황리단길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요. 경주 특유의 한옥느낌이 가득한 예쁜 도로인데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예쁜곳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먹거리들도 있었구요. 그래서 한번 경주 십원빵이라는 곳에 들려서 10원빵을 한번 먹어봤습니다. 

 

 

경주의 황리단길입구에 위치해 있던 경주 십원빵이에요. 생각해보니까 10원 짜리에는 경주 다보탑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런 느낌을 좀 담은 십원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경주니까요 ㅎㅎ 

 

 

 

사실 십원빵말고도 맛집들이 참 많은 곳이라고 해서 여러곳을 좀 다녀보고 싶었지만 이날 좀 늦게 도착하고 아예 불국사쪽으로 이동해서 다른 곳에는 가보지를 못했는데요. 여기 황리단길에 맛집들도 참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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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간식 십원빵 내돈내먹 후기 

경주 십원빵은 3천원이라는 가격이었어요. 사실 가격적으로 보면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는데요. 경주 황리단길이라는 곳의 분위기와 경주의 분위기에서 이렇게 먹는 십원빵이 궁금해서 내돈내먹을 해봤습니다. 

 

 

십원빵은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10원짜리 모양의 빵이에요. 안에는 치즈가 들어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경주에서 꼭 먹어봐야할 간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경주빵, 찰보리빵도 괜찮고 이것도 나름 먹을만 하다고 이야기를 해줬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될 것 같습니다. 가볍게 그냥 먹기 좋은 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약간 와플기계에 치즈넣고 만드는 그런 빵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ㅋ 10원짜리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는 그런 빵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나오는데 모양자체가 그냥 딱 10원짜리에요. 이름 그대로 십원빵인것죠

 

 

 

10원에 적혀있는 것 그대로 모양이 되어 있는데요. 안에는 치즈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맛은 담백하고 치즈도 있어서 맛이 꽤 있었어요. 치즈가 쭉 늘어지는것이 ㅎㅎ 개인적으로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 입맛에는 딱 맞겠다 싶더라구요. 엄청 특별한 느낌은 아닌데 이런 황리단길에 왔으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은 비쥬얼과 맛이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의 간식이라고 하는 경주 십원빵, 가볍게 간식으로 여행지 느낌도 내면서 먹기에는 괜찮았던 십원빵이었습니다. 모양도 특이하고 주변에 구경도 하면서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내는데 좋았던 간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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