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뷰가 예쁜 영종도카페 마시안 제빵소 후기

영종도의 유명한 해변가는 을왕리, 마시안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이번에는 마시안해변의 바다뷰가 예쁜 영종도카페인 마시안 제빵소를 다녀왔습니다. 영종도 빵집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빵이있는 카페인데요.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

영종도카페 마시안 제빵소

마시안 제빵소는 마시안해변에 위치한 빵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요.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진짜 유명해져서 영종도 을왕리 근처 오시는 분들은 꼭 들리는 명소가 되기도 했다고 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정말 다양한 빵들이 구비가 되어 있고, 가격은 좀 있지만 맛있는 빵들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한데요. 

 

게다가 카페 바로 앞에는 마시안 해변이 펼쳐져 있어서 바다뷰가 예쁜 영종도카페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영종도 갈만한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볼만한 곳이기는 한데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 여기가 교통체증이 꽤 심한 곳이기도 하고 해서 약간 생각해볼 부분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마시안 제빵소는 어느샌가부터 영종도 카페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되었는데요. 원래 마시안 해변 근처는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던 곳으로 기억을 하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렇게 마시안 제빵소도 생기고 하면서 사람들도 엄청 많아졌어요. 

 

 

마시안제빵소의 위치는 인천 중구 마시란로 155 (덕교동) 에 위치해 있구요. 단독건물이고 주차장이 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만약 가시면 참고하시고 차가 많아서 교통체증도 있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30분부터 21시까지 이며, 빵이 나오는 시간대가 좀 있다보니까 저녁 늦게가면 빵이 많이 없는 경우들도 있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베이커리 카페들은 딱 만드는 양만큼만 만드니까요. 

 

---

* 마시안 제빵소의 빵들

베이커리 카페는 역시 어떤 빵들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마시안 제빵소에 유명한 것은 연탄식빵이라는 것도 있고, 그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들의 빵이 있어요. 그리고 카페도 운영을 하니까 아메리카노나 그외에 다양한 음료들도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제가 보니까 주로 연탄식빵은 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많이 가져가시고 드시는 빵들은 옆에 이렇게 준비된 쟁반에 담아서 계산하시는 방식으로 고르시면 되는데요. 정말 너무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고르기 어려울정도에요 ㅋ 그리고 꽤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많이 있구요. 몰론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기도 해서 너무 많이 고르지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ㅠ 

 

 

 

당일 나오는 빵들이 정말 다양한데요. 주로 연탄식빵, 그리고 육쪽마시아갈릭빵도 맛있고, 여기 베스트 셀러들이 다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육쪽마시안갈릭빵 정말 맛있게 먹었었고, 앙버터도 맛있께 먹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베스트 셀러도 참고하셔서 빵을 고르시면 됩니다. 

 

---

 

** 마시안 제빵소의 빵 사진들 

빵을 고르기 전에 위생 케이스 쳐져 있는 상태의 사진들도 있고, 옆에서 친구가 고를때 찍은 사진들도 있어요. 

 

 

위 아래로 가득 들어찬 빵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확실히 베이커리 카페에 오면 이렇게 많은 빵들을 보면서 정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빵의 향이 있어서 그런지 더 배고프기도 하구요 ㅋ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어느샌가 쟁반가득 빵을 고르는 저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약간 가격은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꽤 맛있는 빵들이 많은 영종도카페 마시안 제빵소인데요. 정말 다양한 빵들이 있고 한번씩 올때마다 새로운 것들도 나오기도 하고 해서 오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몇몇 것들은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고 잘 드시는 빵들이 있어서 그런것들은 포장을 해서 갈수도 있구요. 

 

 

 

가득가득 담긴 빵들 중에서 정말 맛있는 것들이 꽤 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케이크들도 옆쪽에 카페 메뉴로 해서 준비를 해둔 것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주로 거의 빵을 많이 고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빵을 고르고 계산을 마쳤으면 이제 들고 바다를 구경하러 가서 바다뷰를 보면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 바다뷰가 예쁜 영종도카페 : 마시안 해변 보기

우선 여러가지 빵들을 골라왔는데요. 취향껏 고른 빵들과 야외로 나와봤습니다. 마시안 제빵소 내부도 괜찮기는 한데, 이날은 그래도 바람이 좀 불고 해서 시원한 느낌이라 준비된 카페 테라스 야외로 나와봤어요. 

 

 

쟁반가득 빵이 이렇게 담겨져 있고 먹기 시작하면 ㅎㅎ 부자가 된 느낌인데요. 간단하게 후기들을 담아보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빵 자체가 굉장히 맛있는 편이에요. 앙버터는 달달하면서 팥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좋구요. 

 

육각마시안갈릭빵은 안에 들어간 내부가 굉장히 알차요. 감자 샐러드를 왕창 넣은 그런 빵을 먹는 느낌인데 상당히 맛도 좋은 편이에요. 그외에 소세지패스츄리 같은것들도 맛이 꽤 좋더라구요. 

 

 

그리고 빵을 더 맛있게 해주는 바다뷰가 이렇게 있어요!! 

보시면 이곳이 마시안 해변이라는 곳인데요. 원래 굉장히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었는데 요새는 사람들이 아시고 많이 오시는 곳들이 된 곳이에요. 갯벌이 펼쳐진 곳이라 을왕리처럼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와 저 멀리 보이는 섬들이 정말 인상적이고, 날씨가 좋은 날 그리고 밀물이 들어온 날에는 정말 멋진 바다뷰가 펼쳐지는 곳이에요. 

 

 

예전만큼 조용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영종도 베이커리 카페에서 바다보면서 앉아서 휴식도 취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다는게 마시안 제빵소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지만 이렇게 평일에 기회가 되서 오면 한번씩 찾는데 이번에도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이렇게 갈 수 있었네요. 

 

 

 

영종도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마시안 제빵소, 을왕리 근처인 마시안 해변에서 바다도 보고 빵도 먹고 할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맛있는 빵도 많고, 구경할 곳도 있으니까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 곳이라 이번에 들려서 직접 이렇게 사진과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영종도가볼만한곳 구읍뱃터 평상인 제빵소 카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