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도오면서 습하고 더 덥게 느껴지는 날이 많습니다. 진짜 너무 더운날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새 먹은 것 중에서 정말 진하고 맛있고 시원했던 맥도날드의 제주 한라봉 칠러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맥도날드 칠러
칠러는 맥도날드에서 나오는 음료인데요. 영어로 chiller라는 뜻으로 냉각기,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정말 말 그대로 진짜 시원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인데요. 약간 슬러쉬 같은 느낌이면서 엄청 진한 맛을 가지고 있기도 한것이 바로 칠러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2022년 여름 최근에는 애플망고 칠러와 제주 한라봉 칠러가 나오는 중이에요.
애플망고 칠러와 제주 한라봉 칠러의 가격은 M 사이즈를 기준으로 2900원인데요. 그외에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사이즈의 가격은 스몰은 2천원, 라지는 3700원 정도인데요. 칼로리는 M 기준으로 400ml에 236kcal ~ 251kcal 정도로 칼로리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라지를 선호하는 저에게도 작은 사이즈만으로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진한것이 특징인 칠러에요. 라지사이즈로 골라봤더니 너무 진해서 하루 종일 먹게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칠러이기도 합니다.
* 더운날 제주 한라봉 칠러 내돈내먹 후기
최근에 저는 제주 한라봉 칠러를 자주 먹고는 했는데요. 날이 정말 더운 날에는 이 칠러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칠러는 일단 굉장히 시원한데요. 약간 스무디? 슬러쉬? 이런 느낌으로 얼음이 갈아져 있는 것과 같이 시원함을 바로 느낄 수 있는게 칠러의 특징이에요. 이름 그대로 시원함에 있어서는 정말 좋다고 느껴지구요.
두번째로 칠러의 특징이 정말 진해요. 제주 한라봉을 그대로 갈아넣은 것 같은 진함이 느껴지는데요. 약간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당이 확 올라가는 듯한 느낌처럼 정말 진해요. 제가 본 과일 음료중에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달달하면서 또 제주 한라봉의 특별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는게 칠러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정말 진해서 라지사이즈로 주문하면 시원하게 계속 먹다가 남은 것 또 물과 얼음 살짝 넣고 시원하게 하루 종일 먹게 될 정도로 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칠러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여름 한정으로 이렇게 맥도날드에서 출시가 되고, 원래 다른 맛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22년 여름은 애플망고와 제주 한라봉인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한라봉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입맛에는 잘 맛는 것 같더라구요.
새콤달콤 하면서도 진하게 다가오는 한라봉을 갈아넣은 맛이라서 정말 진하더라구요. 약간 진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친구는 너무 진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시원함과 정말 찐~~한 느낌의 맥도날드 칠러, 더운날에 꼭 먹어줘야 하는 음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정도로 진하고 달달한 것이 땡긴다면 칠러 정말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내돈내먹 해보고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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