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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더운날 맥도날드에서 진한 제주 한라봉 칠러 후기

by EBetter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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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도오면서 습하고 더 덥게 느껴지는 날이 많습니다. 진짜 너무 더운날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새 먹은 것 중에서 정말 진하고 맛있고 시원했던 맥도날드의 제주 한라봉 칠러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맥도날드 칠러

칠러는 맥도날드에서 나오는 음료인데요. 영어로 chiller라는 뜻으로 냉각기,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정말 말 그대로 진짜 시원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인데요. 약간 슬러쉬 같은 느낌이면서 엄청 진한 맛을 가지고 있기도 한것이 바로 칠러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2022년 여름 최근에는 애플망고 칠러와 제주 한라봉 칠러가 나오는 중이에요. 

 

맥도날드 칠러

 

애플망고 칠러와 제주 한라봉 칠러의 가격은 M 사이즈를 기준으로 2900원인데요. 그외에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사이즈의 가격은 스몰은 2천원, 라지는 3700원 정도인데요. 칼로리는 M 기준으로 400ml에 236kcal ~ 251kcal 정도로 칼로리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라지를 선호하는 저에게도 작은 사이즈만으로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진한것이 특징인 칠러에요. 라지사이즈로 골라봤더니 너무 진해서 하루 종일 먹게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칠러이기도 합니다. 

 


* 더운날 제주 한라봉 칠러 내돈내먹 후기 

최근에 저는 제주 한라봉 칠러를 자주 먹고는 했는데요. 날이 정말 더운 날에는 이 칠러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제주 한라봉 칠러

 

칠러는 일단 굉장히 시원한데요. 약간 스무디? 슬러쉬? 이런 느낌으로 얼음이 갈아져 있는 것과 같이 시원함을 바로 느낄 수 있는게 칠러의 특징이에요. 이름 그대로 시원함에 있어서는 정말 좋다고 느껴지구요. 

 

두번째로 칠러의 특징이 정말 진해요. 제주 한라봉을 그대로 갈아넣은 것 같은 진함이 느껴지는데요. 약간 당 떨어질 때 먹으면 당이 확 올라가는 듯한 느낌처럼 정말 진해요. 제가 본 과일 음료중에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진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달달하면서 또 제주 한라봉의 특별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는게 칠러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정말 진해서 라지사이즈로 주문하면 시원하게 계속 먹다가 남은 것 또 물과 얼음 살짝 넣고 시원하게 하루 종일 먹게 될 정도로 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칠러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제주 한라봉 칠러제주 한라봉 칠러

 

 

여름 한정으로 이렇게 맥도날드에서 출시가 되고, 원래 다른 맛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022년 여름은 애플망고와 제주 한라봉인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한라봉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입맛에는 잘 맛는 것 같더라구요. 

 

새콤달콤 하면서도 진하게 다가오는 한라봉을 갈아넣은 맛이라서 정말 진하더라구요. 약간 진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친구는 너무 진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제주 한라봉 칠러

 

시원함과 정말 찐~~한 느낌의 맥도날드 칠러, 더운날에 꼭 먹어줘야 하는 음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정도로 진하고 달달한 것이 땡긴다면 칠러 정말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내돈내먹 해보고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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