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등 해외 맛집 리뷰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옐프(Yelp)
옐프(Yelp : 티커 - YELP) 는 전 페이팔 직원인 Russel Simmons와 Jeremy stoppelman 에 의해서 설립되었으며, 소셜 네트워킹 사용자 리뷰 지역 검색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로 옐프 모바일 앱의 개발, 호스팅, 마케팅을 진행하여 온라인 예약 서비스(Yelp Reservations), 로컬 비즈니스에 관한 크라우드소싱(=기업 활동의 전 과정에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수익을 공유) 리뷰를 게재하는 일을 합니다. 옐프에 웹와 앱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검색 기능을 통해서 방문자가 지역 업체에 대한 리뷰와 상세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옐프는 미국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와 자갓 서베이등 맛집에 대한 내용을 앱 플랫폼으로 가져온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비슷한 업체는 오픈테이블(OPEN)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맛집을 검색하는 경우에는 옐프를 사용하는 방법과 주변 지역관련 업체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앱이기도 합니다. 또한 옐프의 장점으로는 그만큼 직접 가본 사용자들이 리뷰를 달고, 리뷰에 따라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 업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방문자들이 옐프에서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옐프는 병원, 자동차 수리점, 헬스, 세탁소등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를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전세계 32개국 219개도시의 로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2억에 달하는 옐퍼의 리뷰와 35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거대 플랫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옐프는 각 비즈니스 오더들로 부터의 광고수입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옐프 Yelp Inc. 주가정보 (티커 : YELP)
옐프는 뉴욕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주식인데요. 최근 주가의 현황으로는 38 ~ 42 USD 정도의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최근 3분기 좋은 실적을 내고 꽤 많이 상승을 했으나, 갑작스러운 하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옐프는 플랫폼 업체로 광고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습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많은 레스토랑등이 폐점을 하면서 이에 대한 수익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최근 백신 보급과 더불어서 2020년 경제활동 및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의 실적은 2019년 코로나 이전 실적을 완전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꾸준히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고, 2021년 3분기 실적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옐프는 누적리뷰 2억 2400만개등 플랫폼 사업에서 중요한 활성화 정도도 매우 높은 편이며, 주택개조, 수리 등 집과 관련된 홈서비스 분야등으로 확장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넓게 보면 IT 글로벌 기업인 구글등 수많은 기업들이 모두 경쟁사로 꼽히고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 확장의 성공에 따라 실적이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이라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최근의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하락등이 있었지만 푸드테크 영역에서 각 지역의 레스토랑등을 사람들과 연결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예약, 리뷰등을 통해서 광고수익을 얻고 있는 옐프라는 기업이 꾸준히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에도 맛집관련 검색은 네이버 블로그등이 가장 많고, 최근에는 카카오맵등을 통해서 여러가지로 서비스를 하고 있기도 하고, 배달의 민족, 쿠팡잇츠등 배달 서비스 플랫폼들도 상당히 발전을 해서 많은 경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련된 산업에 대한 이야기들 계속 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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