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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한끼 샐러드 샐러디의 칠리베이컨 웜볼 리뷰

by EBetter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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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샐러드로 돌아와서 여러가지 샐러드들을 또 섭렵하고 있습니다. 사실 파리바게트 샐러드부터 다양한 샐러드들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배달의 민족에 있는 샐러디에서 주문을 해봤는데요. 사실 그닥 추천해드릴만한 곳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소스가 맛있고 샐러드 자체는 맛이 없는게 아니었는데, 양이 너무 적고, 배달팁까지 하니까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해서 이렇게 한번 정보겸 해서 남겨봤습니다. 

 

 


* 한끼 샐러드 샐러디의 칠리베이컨 웜볼 리뷰

 

샐러디는 요새 많이 생기고 있는 샐러드 브랜드인 것 같아요. 다이어트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주 주문을 하실 것 같은 곳인데요. 매장이 꽤 많은 프랜차이즈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가격대는 샐러드 가격도 꽤 있다 싶었던 것이 기본 7천원부터 8400원까지 다양했는데요. 주문한 것은 칠리베이컨 웜볼이었습니다. 채소추가했구요. 드레싱은 크리미칠리 드레싱을 선택했는데요. 드레싱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몰론 칼로리도 꽤나 높여주었어요 ㅋ 

 

 

대충 메뉴의 칼로리를 홈페이지에서 계산을 할 수 있더라구요. 샐러디 홈페이지에서 계산을 해보니까 887Kcal 정도나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꽤 되는 것 같은데요. 드레싱만으로도 밥 한공기 수준이라니...!!! 다이어트 하시려면 드레싱을 조심해야 겠다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주문하긴 했지만 말이죠 ^^;; 

 

금액이 꽤 나왔는데요. 야채추가까지 하니까 8600원 정도... 왠만한 국밥집에서 밥먹는 것 이상의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 비싸기는 하네요 ㅠㅠ 

 

 

배달은 금방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좀 있는 편인지 배달팁이 5천원이나 되더라구요. 배달이 편하기는 한데 사실 배달은 안먹고 싶기도 합니다 배달팁 요새 나오는 거보면 솔직히 메뉴들이 뭐 이렇게 비싼지... 좀 그렇습니다만 메뉴는 제가 고른 것은 아니기에 그냥 먹기로 해봅니다 ^^;; 

 

 

구성은 샐러디 크리미칠리와 칠리베이컨웜볼 샐러드 끝입니다. 아주 간단한데요. 열어보면 야채들과 안쪽에 밥도 있고, 구성이 꽤나 이것저것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야채와 계란하나 그리고 아래 쪽에는 밥이 깔려 있기도 하고, 베이컨과 옥수수등등 여러가지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양은 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야채를 30%나 추가한 거라고 하니 만약 30% 추가도 안했으면 양이 좀.... 그랬을 것 같습니다. 배달팁이 5천원이나 했기 때문에 더 많이 실망한 감도 있긴 하지만 여튼 가격은 너무너무 너무너무~ 비쌉니다. 8600원 정도라는것은 조금 제 생각에는 비싸기는 했습니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칼로리가 800Kcal 나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무슨 칼로리가 엄청 나기도 하더라구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밥도 있고 샐러드 소스가 엄청 칼로리를 많이 차지하는구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의 샐러드가 싸보일정도로 가격이 있으니까 그런점은 사실 좀 그랬습니다. 

 

 

다만 그래도 소스는 상당히 맛이 있더라구요. 크리미 칠리 소스라는 놈인데 상당히 맛있어서 어디 파는데 있으면 따로 사다가 먹고 싶을 만큼 맛이 괜찮았습니다. 야채랑도 잘 어울리구요. 밥이랑도 괜찮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달달하니 쫀득한 그런 맛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한끼 샐러드로 배민에서 배달해서 받아 본 샐러디의 칠리베이컨 웜볼. 일단 크리미 칠리 샐러드의 맛은 정말 끝내주고 굉장히 맛있었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다 정도로 말씀드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맥시칸 랩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느낌처럼 든든하고 괜찮았습니다. 랩이 차라리 괜찮은 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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