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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혜자맛집 야식 치킨나이트 KFC 딜리버리 핫크리스피 리뷰

by EBetter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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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혜자맛집이라고 하면 요새는 제 개인적으로는 KFC의 치킨나이트를 당당하게 1번으로 꼽아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특히 KFC 치킨을 사랑하는분들이라면 당당하게 1등일것이고, 조금 퍽퍽하고 강한 느낌의 KFC 치킨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가성비가 엄청난 KFC 치킨나이트인데요. 

오랜만에 핫크리스피로 조져봤습니다. 사실 햄버거도 있고, 블랙라벨 갓양념도 있었지만 따로따로 포스팅으로 담아보려고 합니다 ^^ 

 

치킨나이트 KFC 딜리버리 핫크리스피

 

KFC하고 있는 행사인 치킨나이트는 저녁 9시 이후에 치킨이 1+1으로 바뀌는 엄청난 행사인데요. 저녁 9시에 야식을 부르는 끝판대장 치킨나이트..... 어마어마하죠 갑자기 치킨이 1개에 2개로 바뀌는 마법과 같은 이벤트. 정말 혜자중의 혜자라고 생각하는 이벤트 중의 하나입니다. 

 

 

KFC 딜리버리는 앱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앱 주문하면 장점이 몇가지 쿠폰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좀 더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치킨나이트도 있구요. 

KFC 딜리버리의 배달조건은 최소주문금액 15,000원이상입니다. 배달비는 따로 없구요. 

다만 지역에 따라서 배달이 되는지역과 아닌지역이 나뉘어져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앱으로 주소를 찍으면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배달이 되는지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가까이 있는데도 앱상으로는 배달이 안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격대는 사실 치킨나이트가 아니라면 조금 비싸다 느껴질수도 있는 가격대입니다. 아무리 비싸더라도 치킨 한조각에 3천원이면 조금 쎄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죠. 그래도 이게 치킨나이트로 바뀌면 몇몇 새로나온 치킨을 제외하고 1+1로 변경되니까 엄청난 혜자가 되어버리는 마법이 발생을 합니다 ^^ 

딜리버리는 매장에서 시키는 징거벨오더와는 가격비교하면 조금 더 비싼데요. 아마 여기서 배달비용을 조금 추가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 배달비가 공짜는 아닌셈이기도 하죠 

그래도 쿠폰이랑 치킨나이트 생각하면 이보다 혜자일 수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남의회사 험담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절대 교x치킨을 안먹는 편인데요. 몰론 맛있다고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닭의 양이나... 회사의 상태도 그렇고 저는 전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양이 너무적고 비싸기만해서 먹기 싫은 브랜드도 있는데 잘되는것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멕시카나, KFC 치킨, 닭권브이, 디디치킨, BHC 이정도 치킨을 시켜먹는 것 같습니다. 

KFC의 핫 크리스피치킨. KFC의 자랑이기도 한 기본치킨인데요 ㅎㅎ 약간은 매콤한 맛과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있는 치킨이에요. 

KFC치킨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퍽퍽살이나 이런 살이 좀 붙어있는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데요. 이런 퍽퍽살 위주의 치킨이 올수도 있어서 KFC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호불호가 좀 있는 경우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KFC에서 통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이라는 라인업도 나와서 팔고 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퍽퍽살 좀 살이 붙어있는 부분을 너무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몸통, 가슴살이런 부위로 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좀 먹을게 있어야 맛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KFC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닭 다리가 늘어 있군요 ^^ 

KFC 치킨은 튀김옷 자체도 감칠맛과 느끼함이 잘 믹스된 맛이라서 맛이 괜찮습니다 ^^ 치킨나이트라서 공짜로 딸려온 것을 하나 먹는 느낌이라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저녁 9시만 되면 치킨 혜자맛집으로 변하는 KFC 치킨. 개인적으로 야식을 불러오는 끝판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부담없이 맛있게 먹은 치킨나이트 핫크리스피 치킨 후기를 마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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