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딘 콜드부르 더치커피 앰플 후기

친구가 커피를 준 적이 있어요. 보르딘 콜드부르 더치커피 앰플이라고 해서 가볍게 타서 먹을 수 있고, 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준 것 같기도 하지만 ^^;; 여튼 맛있게 먹었던 더치커피 앰플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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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르딘 콜드부르 더치커피 앰플 후기

이름이 보드린 커피 콜드부르 더치커피 앰플이에요. 아마 12종 세트로 파는 것 같은데 제가 먹어 본 것은 총 4종류였어요. 콜드부르 더치커피도 원두에 따라 맛이 다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꽤 맛있더라구요!! 

보르딘 콜드브루 더치커피 앰플은 네이버 쳐보니 21900원 정도였구요. 그외에 더 저렴한 것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대용량도 있고, 보르딘이라는 브랜드는 처음이었는데 친구말로는 꽤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받은것은 향기로운 아로마향 과테말라 안티구아, 부드러운 풍미와 적당히 쓴맛의 조화인 브라질 내츄럴, 짙은 꽃향기와 군고구 맛의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스모그향과 산뜻한 신맛의 코스타리카 따라주에요. 그외에 맛이 정말 다양하기는 하더라구요. 상세페이치 참고해서 맛들 이런게 있다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맛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굉장히 다양한 맛들이 있는데 앰플마다 여러가지 맛들을 먹어 볼 수 있다는게 참 장점이었는데요. 사실 커피도 맛들이 세세하게 정말 다양하고 해서 ㅎㅎ 취향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먹어보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 로스트 쪽 계열들도 좋아하고, 저는 신맛도 사실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신맛이 있으면서 좀 무게감이 있는 것들은 별로일때도 있더라구요. 

 

 

더치 보르딘은 보르딘에프엔비라는 곳에서 만든 콜드브루커피추출액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정제수, 원두를 가지고 만드는 콜드브루입니다. 

 

콜드부르는 더치커피라고도 하면서 한방울 한방울씩 차갑게 떨어뜨려서 만드는 방식의 커피인데요. 콜드부르, 워터드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 뜨거운 커피와는 다르게 차가운 느낌의 커피에요. 쓴맛은 좀 덜하고 부드러워 진다고 하는 방식인데요. 어디 카페를 가면 간혹 콜드브루 기계가 있어서 한방울씩 떨어지는 콜드브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콜드브루 스타일의 커피라서 얼음물과 고농축 커피 원액 1개를 넣어서 먹으면 끝입니다!! 일단 타서 먹는 것 자체가 앰플로 간단하게 먹기에 참 좋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원하게 먹는 아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또 콜드브루의 매력이 꽤 끝내주죠. 

 

 

 

제가 먹어본 콰테말라 안티구마는 꽤 향이 좋았던 커피였어요. 다른 커피들도 꽤 괜찮았는데 이 향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요새 커피는 ㅎㅎ 거의 돌체구스토만 먹곤 했는데 이렇게 몇개 받아서 보르딘 커피 앰플을 먹어보니까 꽤 괜찮았습니다!! 

 

 

콜드브루를 좋아하는 시는 분들이라면 챙겨두고 먹을만한 커피 보르딘 더치커피 앰플!! 저는 그냥 몇개 받아서 먹어봤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내돈내산으로도 해볼만 한 느낌의 커피였습니다!! 일단 부드럽고 맛있고, 향도 괜찮았던 점이 저에게는 꽤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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