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편스토랑 신계념 꼬꼬덮밥 내돈내먹 후기

편의점에서 본 이경규 편스토랑 38회차 우승상품 신계념 꼬꼬덮밥을 내돈내먹으로 한번 먹어봤는데요. 특이하고 맛있는 느낌이기도 했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던 편스토랑 신계념 꼬꼬덮밥 내돈내먹 리뷰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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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규 편스토랑 신계념 꼬꼬덮밥 내돈내먹 후기

편스토랑을 보는것은 아닌데, 38회차 우승상품 꼬꼬덮밥이라는 부분과 이경규님 얼굴이 딱 보여서 하나 들고와봤습니다. CU편의점에서 내돈내산을 했는데요. 뭔가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있더라구요. 

 

편스토랑 38회차 우승상품 신계념 꼬꼬덮밥의 가격은 5500원. 도시락에 비하면 조금 더 가격은 있는 편이라고 보여지더라구요. 그리고 특징은 볶은 닭고기와 바질의 향이라고 이렇게 적혀있는 부분들을 보실 수 있어요. 

 

 

 

조리법은 아주 간단하게 그냥 패킹되어 있는 것을 접시에 담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밥이랑 같이 쓱쓱 비벼서 먹으면 끝이라 간편식이라고 할 수 있구요. 도시락 보다는 보관이 좀 더 편리하고 그런 점에서는 좋은 것 같더라구요. CU 편의점에서 가져왔는데 비지에프푸드에서 나오는 것을 보니까 CU편의점에서 파는 간편식인 것 같았어요. 

 

 

 

영양성분은 총 내용량 410g 에 654kcal 정도이구요. 특징은 나트륨이 매우 높다는게.. 양념이 꽤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구요. 그외에 사진으로 보시면 탄수화물, 당류, 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등 구성 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조리법은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2분~2분30초 정도를 돌려주시면 되는 방식이구요. 기호에 따라 바질페스토를 추가하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보니까 실제로 바질페스토와 관련된 소스가 따로 또 있었어요. 

 

 

 

구성은 햇반같은 백미밥과 신계념소스 그리고 바질페스토 소스 같은 것이 있는데요. 구성도 간단하고 그냥 전자렌지에 잘 데워서 소스 뿌려 먹으면 끝!! 덮밥의 완성이 되는 것으로 아주 간편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소스에는 닭정육과 여러가지 원재료들이 들어가는데요. 양념이 조금 나트륨이 많다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그외에는 특별하게 말씀드릴부분은 없는 것 같고, 바질페스토 소스가 좀 특이한 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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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념 꼬꼬덮밥 먹어보기!! 

 

우선 소스를 접시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백미밥도 같이 돌렸습니다 ㅎㅎ 한번에 돌리는게 더 편한 것 같더라구요. 그냥 돌리면 소스들은 튈 수 있으므로 종이 뚜껑에 다시 담아서 돌려주었습니다. 저는 2~3분정도 사이로 돌렸구요. 적당하게 데워지면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고 꺼내시면 됩니다!! 

 

 

따뜻해진 소스에 밥 넣고 바질페스토 소스 위에 뿌려서 잘 비벼주면 꼬꼬덮밥의 완성인데요!! 뭔가 비쥬얼은 그냥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닭고기이기는 하지만.......!! 사진과 너무 다른 ^^;; 느낌의 건더기가 너무 없어보이는 것은 사실 좀 단점인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덮밥이나 이런 종류는 밥도 밥이지만 소스와 안에 들어있는 야채와 고기로 먹는 것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는 건더기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위에 바질페스토 까지해서 살짝 섞어서 덮밥처럼 비벼주면 이경규의 편스토랑 신계념 꼬꼬덮밥이 완성인데요!! 그냥 드셔보시면 아주 특별하지는 않은데, 짭잘하면서도 꽤 맛있는 덮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 오므라이스로 계란지짐 안에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의 덮밥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맛은 꽤 있었어요!! 

 

 

건더기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는 했지만 풍미도 나름 괜찮고, 저는 또 바질 향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끝맛이 깔끔해서 더 좋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매콤하게 다가오는 것들도 상당히 특색이 있었는데요. 이국적인 느낌들이라고 해야될까요 ㅎㅎ 그런 부분에서는 색다른 느낌으로 먹으시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다만 건더기가 없어서 야채 볶아서 좀 넣고싶다는 생각을 좀 했고, 가격도 5500원이면 조금 비싼 느낌이라서 한번 체험겸 한끼 먹고 이렇게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저는 ㅎㅎ 그냥저냥 ^^;; 그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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