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아이스크림 2종 라이스크림 내돈내먹 리뷰

매번 궁금했던 햇반 아이스크림이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와서 먹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고 엄청난 특징이 있었던 햇반 아이스크림 2종 내돈내먹 리뷰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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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반 아이스크림 2종류 : 흰쌀밥 라이스크림, 흑미밥 라이스크림

햇반 아이스크림은 라이스크림이라고 해서 2가지 종류가 나왔더라구요. 흰쌀밥 라이스크림, 흑미밥 라이스크림이었는데요. 뭔가 햇반의 디자인 그대로 나온듯한 그 모습이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나와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두가지 모두 들고와봤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햇반의 아이스크림 버전인데요. 라이스크림의 가격은 2500원 (아이스크림 할인 무인매장기준) 으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느낌이기는 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2900원이라고 하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까 단품 2900원, CJ에서도 상당히 가격이 있는 편이더라구요. 양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햇반아이스크림은 고급 젤라또 형태의 라이스크림으로 햇반의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흰쌀밥 라이스크림은 찹쌀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구요. 흑미밥 라이스크림은 흑미가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더라구요. 두가지 모두 기대가 좀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상당히 디자인도 햇반의 모습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햇반이 원래 꽤 맛있는데 맛있을지도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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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쌀밥 라이스크림 내돈내먹 리뷰

우선 흰쌀밥 라이스크림은 우유의 진한 풍미와 쫀득한 흰쌀이 만나서 고소한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라이스크림이라고 해요. 이게 왜 라이스크림이라고 불리냐면 진짜 흰쌀밥알 같은것들이 안에 들어 있어요 ㅋ 뭔가 아이스크림으로 먹다보니까 약간 생쌀 느낌도 살짝 나는 것 같으면서도 먹을만한 쌀밥알이 들어 있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흰쌀밥 라이스크림은 총 내용량 140ml 에 211kcal 인데요. 칼로리는 딱 밥한공기 먹는 정도의 칼로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이라서 그런지 탄수화물, 당류, 지방등이 꽤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흰쌀밥 라이스크림의 맛은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뜯어서 먹어봤는데 안에 쌀밥알 같은것들이 있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실수도 있는데 밥알 같은것이 실제로 들어 있어서 식감이 굉장히 특이했어요.

 

아주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에 꽤 맛있는 쌀밥이 들어간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ㅋ 뭔가 신기하면서도 부드럽게 접하는 그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다만 흰쌀밥은 가격대비해서는 ^^;; 크게 특징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맛은 부드럽고 달달하고 담백하고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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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미밥 라이크스림 내돈내먹 리뷰

두번째 라이스크림은 흑미밥 라이스크림이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흑미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ㅋ 고소한 곡물맛의 젤라또와 쫀득한 흑미밥이 만나서 진함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도 역시 씹는맛이 일품인 햇반 밥알 같은 흑미가 숭숭 들어가 있는 것을 맛 보실 수 있더라구요. 

 

 

흑미밥 라이스크림의 칼로리는 총 내용량 140ml에 181kcal 이구요. 흰쌀밥에 비하면 조금 낮은 칼로리라고 생각이 되고 개인적으로 흰쌀밥보다는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중간중간 보이는 흑미의 식감이 상당히 특이했는데요. 뭔가 굉장히 신기한 맛이었어요 ㅋ 고소함이 살아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요. 약간 신기한 고소한 맛이라고 해야될 것 같았습니다. 부드러운 젤라또에 흑미쌀알이 오독오독 씹히는 느낌까지 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개인적으로 더 좋더라구요. 

 

몰론 이 햇반 아이스크림도 가격이 ㅋㅋ; 조금 있다는게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궁금해서 먹어볼 만한 그런 느낌이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밥알이 있어서 그랬는지 먹다보니까 배부른 느낌도 있더라구요. 햇반의 아이스크림 버전 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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