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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두부의 효능과 두부를 먹는 방법

by EBetter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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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부, 콩으로 만드는 두부의 효능과 몇몇 두부요리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려고 합니다. 먹고사는데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두부도 정말 대단한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간단하게 이야기들 담아봤습니다. 

 

 


 

1. 두부의 효능 이야기 

1) 두부에 대한 설명

두부는 콩으로 만드는 제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물에 불린 콩을 갈아서 짜낸 콩 물을 끓인 후 간수를 넣어 엉기게 하여 만드는데요. 보통 뽀얗거냐 약간의 색이 들어간 흰색으로 보이는게 일반적이며, 검은콩등을 넣는 경우에는 회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두부는 처음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설부터 남만주 및 한반도 기원설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한국 및 중국등에서 주로 만들어서 먹는 음식으로 현재는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디저트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두부는 밥 반찬과 술 안주로도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두부 김치는 소주와 찰떡궁합의 최고의 술안주로 불리기도 합니다. 

 

두부의 칼로리는 100g 에 75 ~ 84 kcal 정도인데요. 만드는 방법, 콩에 따라서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순두부의 경우에는 두부보다 수분함량이 더 높아서 칼로리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두부의 성분은 주로 수분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콩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85% 정도의 수분의 함량이 대부분이고, 단백질의 경우에는 7~10%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서 적은 지방과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콩을 재료로하는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100%로 텝타이드, 리놀산 성분등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으므로 두부를 섭취하면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두부의 효능 

두부의 효능으로는 텝다이트 성분이 혈압억제에 도움을 주고, 리놀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등의 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케라틴이는 성분은 두피에도 좋아 탈모 예방에 좋으며, 레시틴 성분이 신경 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고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효능들은 콩과 비슷한데요. 아무래도 콩을 재료로 하여 만드는 것이므로 콩과 거의 비슷하게 생각을 하실 수 있는것이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의 경우에는 콩보다 흡수율이 높고 소화가 잘되고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아래와 같은 효능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부는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활용을 하시는데요. 식물성 단백질 100%의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혈당을 높이지 않고, 소화도 잘 되고, 식물성 식품 중에서 좋은 포만감을 제공하므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두부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만큼 부담없이 먹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두부입니다. 

 

게다가 두부는 혈압억제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등의 성분이 혈관질환과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혈관건강을 위해서 미리 챙겨야하는 것 중에서 두부를 꼽아볼 수 있을 것 입니다. 

 

 


3) 두부의 부작용

두부의 부작용은 콩의 부작용과 비슷한데요. 두부의 경우에는 콩으로 만들어지는 식품으로 만약 콩과 관련된 부작용(대두 알레르기등등) 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의를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부에는 갑상선 종양을 유발하기도 하는 고이트로겐이 들어가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복통,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4) 두부를 먹는 방법 

두부를 먹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우리는 흔하게 두부를 두부김치와 같은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두부를 찌개에 넣어서 찌개를 더 맛있게 만들기도 하며, 두부를 조림으로 하여 밥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다양하게 두부를 만들어 먹는 중국에서는 이렇게 양념두부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조림으로 먹는 두부는 정말 백종원 사장님의 말씀처럼 밥도둑을 넘어서 밥 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상들을 첨부해봤는데요. 

 

 

 

오늘 정말 맛있고 간단한 부두요리 한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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