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기내반입불가 현지에서 먹는 비첸향 육포 후기

마카오여행을 가셨다고 꼭 가야하는 세나두 광장 그리고 육포거리를 따라서 성 도미닉성당까지 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육포거리에 많은 육포집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꽤나 유명한 비첸향 육포 내돈내먹 후기와 기내반입불가 정보 담았습니다. 

 

---

1. 마카오여행 육포거리

마카오 여행을 가면 볼 수 있는 육포거리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성 바울 성당 유적 앞 150m 정도의 골목거리로 육포상점 및 아몬드쿠키등 다양한 먹거리 상점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네이버에 육포거리라고 검색해보시면 실제로 전문상점가로 안내가 되어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주소는 Corner of Rua da Ressurreicao and the Ruin's of St. Paul, Macau China 이고 성바울 성당을 찍고 구글지도 켜서 가시다 보면 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맛의 육포들을 맛볼수 있고 맛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배가 불러올수도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한데요. 제로코로나와 함께 다시 문들 열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육포거리를 따라 시식해볼 수 있는 육포들을 다시 손에 이렇게 담아주셔서 맛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 정말 맛있는 비첸향 육포, 마카오에서 직접 구워서 나오는 육포들 먹어보고 올 수 있었던 후기로 아래처럼 담아봤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실제로 구워서 나오고 육포거리라서 그런지 다른 곳들도 맛있는 곳들 많았는데 비첸향이 입맛에 맛고 좋기도 하더라구요. 

 

---

2. 마카오 비첸향 육포

비첸향 (BEE CHENGHIANG) 은 싱가포르가 시작한 곳이지만 홍콩과 마카오의 비첸향도 정말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마카오에 위치한 비첸향 육포는 육포거리에 위치한 곳이에오 올라가면서 보이는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직접 안에서 구워주는 육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마카오 오시면 육포거리 들려보시면서 함께 들려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숯의 연기로 훈연을 해서 특유의 그릴의 맛과 촉촉한 육즙까지 느낄 수 있는 비첸향의 육포는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육포이기도 한데요. 몰론 육포거리에는 육포가게들이 진짜 많아서 다양하게 시식해보고 입맛에 맞는 것을을 고르셔도 됩니다 ㅋ. 

 

여러 매장들이 있지만 마카오에서 먹는 비첸향도 정말 맛이 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카오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고 싱가포르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여튼 맛있는 육포가 있는 곳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다만 비첸향은 조금 다른 매장에 비하면 조금 가격은 있는 편이에요. 

 

 

 

이렇게 안에서 직접 육포를 굽는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육포들을 눈으로 보시고 몇가지는 시식용으로도 먹어보고 내돈내산을 하실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3. 마카오 비첸향의 육포 메뉴

마카오 비첸향에는 정말 육포들이 종류들도 참 다양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몇몇 육포들의 경우에는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하기도 했었어요. 사람이 많고 하면 몇가지 육포들은 준비되는데 시간 좀 걸린다고 이야기해서 기다리기도 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에요 1근에 200~300MOP (또는 홍콩달러 환율적용하면 3~4만원) 수준이니까 생각보다 가격들이 좀 있어요. 

 

 

 

육포 종류들이 참 많은데 삼겹살로 된 것들도 있고 슬라이스포크, 민스드포크, 골든코인치킨등등 다양한 육포들이 있더라구요. 보다보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육포들이 정말 많았어요. 

 

 

 

마카오 비첸향에서 아래 처럼 포장을 해서 가져와봤는데요. 확실히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 

 

---

4. 현지에서 먹는 비첸향 육포 후기

현지에서 먹는 마카오 비첸향 육포 이렇게 포장을 해서 여러가지 가져와봤는데요. 비첸향이 가격은 좀 있지만 확실히 그릴맛이나 부드러움 촉촉함등이 있어서 입맛에 잘 맞고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첸향 좋아하기는 하는데 마카오에서 먹는 것은 한국이나 중국에서 보다 더 맛있고 하더라구요. 

 

 

 

육포가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고 약간의 끈적함이 있어요. 그리고 살짝의 짭쪼롬함 그리고 불맛도 조금 있고 육포마다 조금씩 맛들이 색다른데 먹다보면 엄청 많이 먹게될수도 있는 그런 맛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구워주는 곳들 가서 먹는게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생각들도 들더라구요. 

 

 

 

마카오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육포와 에그타그트 두가지 모두 먹어봤는데 둘다 저랑 입맛도 잘 맞고 너무 맛있었는데요. 가격은 좀 있지만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ㅎㅎ 한번 마카오 여행가셨으면 드셔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

5. 기내반입불가 비첸향 육포 관련내용 

마카오나 홍콩, 싱가포르에 있는 비첸향 육포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들여오는 것은 안된다고 해요. 그래서 육포는 국내반입 금지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제로 한국에 가져가려고 사오셨다가 공항에서 부랴부랴 드시거나 남은 것은 버리기도 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정확하게 찾아보니까 기내반입은 가능하지만 국내 반입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최대 기내에서 마무리로 다 드셔야 한다는 것이겠죠. 

 

여튼 결론은 비첸향과 같은 육포는 기내반입도 안하시는게 좋고 국내반입 불가이므로 한국에는 사올 수 없다는 점이에요. 몰론 예전에 간혹 진공포장된 것들 가지고 들어가시고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했지만 잘못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이외에도 육포나 육류, 생선, 과일, 로컬채소등은 국내반입 불가이므로 미리 체크하셔야 해요. 면세구역에서 한번씩 이런것들 구매하셔서 큰 고초를 겪으시는 분들이 있는 만큼 꼭 주의하시고 현지에서 꼭 다 드시고 마무리 하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2023.04.27 - 진짜 맛있는 마카오 타이파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맛집후기

진짜 맛있는 마카오 타이파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맛집후기

https://healthyst.co.kr/subway-dietmenu/

서브웨이 다이어트 메뉴 조합과 경험담 - Delicious heal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