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필수코스 세나두광장 그리고 육포거리 방문기

마카오여행을 하게되면 필수코스로 알려진 곳이 바로 세나두광장 그리고 성바울 성당으로 가는길에 있는 육포거리 인데요. 마카오 특유의 유럽풍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고 맛있는 육포거리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성바울 성당까지 꼭 가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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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카오여행 

마카오는 중국 남부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역으로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지역입니다. 현재는 포르투갈에서 중국으로 반환되었고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특별행정구역이기도 하고, 포르투갈 특유의 분위기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아시아 속 유럽의 느낌들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포르투갈령 마카오로 수백년 전부터 포르투갈 사람들이 지어온 남유럽풍의 고건축과 문화들이 남아있으며 여러가지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중국 남부 광동성과 포르투갈 문화들이 혼합되어 동아시아의 유럽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몰론 가장 유명한 것은 라스베이거스를 뛰어넘는 엄청난 규모의 카지노들도 유명하지만 쇼핑과 역사적으로도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마카오는 생각보다 아주 큰 곳은 아니에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그리고 콜로안와 코타이라는 지역들이 있는데요. 마카오 반도는 본섬으로 여러 카지노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들이 많고 최근에는 타이파와 코타이로 카지노호텔 베네시안을 비롯한 엄청난 카지노 단지들이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유명한 여행지로는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성당, 마카오타워, 그리고 갤럭시 마카오, 베네시안, 리스보아 호텔등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요. 여기에 육포거리의 육포들과 에그타르트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마카오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더운 여름에는 중국 남부 지방이라서 엄청 더운 곳이라 조금 날씨들이 선선해지는 가을 겨울에 오는 여행이 조금 더 좋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너무 덥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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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카오 세나두광장

마카오 세나두 광장은 성바울성당 유적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카오 여행의 중심지 입니다. 마카오 반도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식당과 상점들이 축제의 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유럽풍의 파스텔톤의 건물들 그리고 아름다운 분수로 이국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가득한 마카오 역사지구의 심장부라고 하는 곳입니다. 

 

 

 

마카오 Senado Square 라고 하며 주소는 Central District of Macau Peninsula, Macau China 로 되어 있는 곳인데요. 이 주변에서 축제나 행사등도 여러가지로 자주 있다고 하니까 축제나 행사가 있는 경우에 방문하시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카오 여행으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고 여러 여행지들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곳 세나두 광장을 시작으로 마카오 여행을 시작하는 이유들이 많이 있는데요. 호텔에 따라 다르지만 마카오 본섬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이쪽을 시작으로 육포거리와 성바울 성당등 다양한 곳들을 방문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게 다녀와봤는데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유럽여행은 안가봤지만 유럽과 정말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마카오라고 하는데요. 세나두 광장은 포르투갈 느낌의 분위기로 마치 바닥에는 물결치는 바닥이 특징이고 건물들도 중국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유럽식 건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해요.

 

 

 

요기 골목이 참 예쁘다고 해서 사진으로 한장 담아봤습니다. 길 안쪽으로 마카오의 분위기들을 잘 보실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전에 다녀왔던 타이파에서 봤던 예쁜 길가의 모습들도 생각이 나기도 했었구요. 밤에는 조명들이 예쁘게 켜져서 더 이쁘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길을 따라 성 바울 성당을 향해서 가다보면 사진찍기 좋은 예쁜 곳들도 많고 골목으로 골목으로 가다보면 육포거리를 만날 수 있는데요. 육포거리를 따라서 올라가면 성바울 성당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 대부분 그 방향으로 가셔서 방향따라 쭉 사람들따라 가셔도 아마 손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점점 육포거리부터는 사람이 정말 많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진짜 사람에 밀려가는 후덜덜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는데요. 저는 평일에 가서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 참 많더라구요. 

 

 

3. 마카오 육포거리

육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카오가면 100% 만족하는 곳이 바로 마카오의 육포거리입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성당으로 올가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들에 육포와 쿠키등을 상점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런 매장들이 모여서 육포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육포가게들 정말 다양한 곳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골목이라 사람은 많기도 하지만 상점마다 육포들을 맛볼 수 있게 손에 막 쥐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이후에는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원하시면 조금씩 잘라서 주는 형태로 약간 바뀌었다고 하는데 제로코로나가 되면서 마카오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하니까 다시 엄청 육포들을 주시더라구요. 시식용으로 먹다가 맛있는게 있다면 가서 육포를 내돈내산해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첸향이라는 육포도 맛있게 잘 먹은 곳이기도 하고, 이외에도 여러 매장들의 육포들 진짜 맛있는것들을 찾아볼수도 있어요. 몰론 중국 특유의 향이 쎈 것들도 있는 만큼 잘 살펴보시고 주문을 해야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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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첸향 좋아해서 마카오에서 비첸향으로 골라봤습니다 !! 한국에는 가져갈 수 없는것이 조금 아쉬워요. 현지에서 다 먹고 호텔가셔서 맥주 안주로도 정말 최고의 안주라고 할 수 있는 육포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육포들 길 지나가면 시식해보라고 많이 주시니까 드셔보시고 괜찮은것이 있다면 몇장 사서 하루종일 간식등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포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맛있다는 것을 육포거리와서 제대로 느껴본 것 같기도 합니다. 

 

 

 

육포거리를 따라 다 올라가면 성바울 성당에서 사진찍으면 세나두광장에서 시작해서 성 바울 성당까지 갈 수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으로 성바울 성당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사진들 간단하게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 특유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고 맛있는 여행으로 가볼 수 있는 마카오 육포거리까지 간단하게 해외여행 방문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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