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여행 경산공원 케이블카와 미니롤러코스터 후기

중국주해여행 등산겸 올라왔던 경산공원, 징산공원이라고도 하는데 케이블카와 미니롤러코스터가 있어요. 주하이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가볍게 케이블카와 롤러코스터를 이용할수도 있는곳들 사진들도 간단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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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해여행 경산공원

중국주해는 중국의 남단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마카오의 관문이라고 하는 도시에요. 해양도시로 바다와 인접하고 휴양도시로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쉬러 오는 도시이기도 하고, 마카오로 가기 위해서 본토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가 주하이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주하이 바다는 마카오와 가까운 곳에 해와달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해녀상도 유명하고 그 중간에 있는 산에 이렇게 케이블카와 미니 롤러코스터를 설치해서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등산겸 올라가보고 케이블카는 구경했고 미니롤러코스터는 직접 타보고 이렇게 후기처럼 담아봤습니다. 

 

2023.05.08 - 중국주하이 등산 징산다오 공원과 바다풍경

중국주하이 등산 징산다오 공원과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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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산공원 케이블카

주해 경산공원에서는 아래처럼 케이블카와 미니 롤러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서 미니롤러코스터 타고 내려가면 정말 재미있는지 많은 분들이 타고 올라와서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길고 놀이공원처럼 엄청난 수준은 아니지만 가볍게 케이블카로 올라와서 주해 바다를 구경하고 아래처럼 미니 롤러코스터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의 가격은 35위안, 미니롤러코스터는 50위안이에요. 여기에서 표를 구매하셔서 내려갈 수 있고 아래쪽에도 시작지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올수도 있어요. 미니롤러코스터는 여기에서 내려가는 것만 되요.

 

 

 

케이블카는 다음기회에 타보기로 하고 도우인등에서 자주 나와서 재미있어 보이던 경산공원의 미니롤러코스터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케이블카 옆쪽으로 해서 산 아래로 아주 길지는 않지만 짧고 재미있게 내려갈 수 있는 미니 롤러코스터가 있기도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여기 바다에 주해 해변이 나름 볼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 맛집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꽤 많이 오시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케이블카 타고 편하게 올라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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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니롤러코스터 후기

미니롤러코스터는 아래 보시는 작은 기구에 타고 내려가는 방식이에요. 놀이동산에 있는 엄청난 롤러코스테 비하면 약간 미니 스타일로 그렇게 무서운 코스는 없는데 생각보다 속도는 빠르더라구요. 50위안인데 약간 돈이 아깝다 하는 정도가 있을 수는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편이에요. 

 

 

 

표를 끊고 아래 내려가면 미니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어요. 

 

 

 

 

아래 보시는것과 같이 사람들이 한 7~8팀 정도로 해서 미니롤러코스터에 한명씩 두명씩 타고 여러명이 타면 뭔가 반자동스타일로 시작을 하더라구요. 완전 자동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맨 앞에는 안전요원분이 타고 운전을 살짝 하듯이 미끄러져서 쭉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미니 롤러코스터라고 해도 생각보다 무서움이 살짝 있고 속도도 생각보다 빨랐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주변에 다들 어른들도 재밌어하고 커플도 많고 아이들도 많이 타고 내려가는데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금방 내려오기도 했었어요. 

 

 

 

놀이동산급의 엄청난 롤러코스터는 아니었지만 주하이에 해변과 바다구경을 오신다면 해녀상 근처에서 있는 경산공원도 한번 꼭 가볼만하실 것 같습니다. 해변을 걷고 주변에 맛집들에서 밥도먹고 이렇게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보기도 하고 그리고 이렇게 소소한 재미로 미니 롤러코스터까지 재미있게 다녀왔던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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