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여행 와이탄 야경 꺼지는 시각 아쉬운 여행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상하이 여행을 갔을때 와이탄에도 들렸는데 실제로 저녁에는 너무 늦은시간에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을 못했었고 동방명주 야경은 제대로 볼수가 없었던 아쉬움 여행후기로 남겨봤습니다.
1. 상하이여행 와이탄
상하이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꼭 들리는 코스로 상해임시정부 그리고 와이탄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와이탄 (外滩) 은 중국 상하이의 황푸강을 끼고 강 서쪽에 자리잡은 곳으로 상하이의 주요 건물들과 야경을 잘 조명할 수 있는 포인트로 여행코스중에 제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와이탄은 번드 (BUND) 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편전쟁으로 중국이 강제 개항된 역사의 현장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상하이 마천루를 비롯하여 야경 그리고 상하이라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꼭 한번 가보시면 정말 예쁜 야경이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요
저희의 경우에는 동방명주가 꺼지는 시간에 방문을 하는 바람에 ^^;; 동방명주를 바라보는곳에서 야경은 조금 아쉽게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만 그래도 낮에 보는 상하이 풍경들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전체적으로 상하이라는 도시가 진짜 엄청 괜찮구나 하는 점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와이탄으로 가는길이 바쁘게 움직이기는 했는데 실제 동방명주가 아직 꺼지지 않아서 열심히 와이탄으로 가봤지만 약간 늦어서 결국 와이탄에서 보는 동방명주는 제대로 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다음과 같이 와이탄 동방명주 점등시간등이 정해져 있기도 해서 이렇게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2024.08.19-상하이여행 꼭 가봐야하는 역사적 장소 상해임시정부 여행후기
2. 와이탄 동방명주 점등시간
찾아보니까 와이탄 및 동방명주 점등시간은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점등 : 하절기 기준 오후 6시30분 / 동절기 오후 7시
소등 : 3월 ~10월 오후 10시 / 11월 ~ 2월 오후 9시
이렇게 보면 제가 6월쯤 방문이었으니까 딱 10시까지 였는데 여기까지는 10시 전에 도착했지만 와이탄에는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야경을 못봤습니다 ㅠㅠ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와이탄에서 보면 이 동방명주부터 해서 상하이의 빌딩건물들 그리고 야경이 정말 예쁘다고 들었는데 딱 여기까지만 보고 다음날 또 바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라서 제대로 와이탄 야경을 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와이탄에서 강 건너 동방명주를 바라보려고 했지만 소등이 되서 불이 꺼진 모습 ㅎㅎ 매우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상하이여행을 또 가보겠다 생각을 했던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꼭 보고 가야한다는 상하이 와이탄 야경을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확실히 상하이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운치가 있었는데요. 와이탄쪽으로 해서 건물들이 유럽스러운 건물들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몰론 너무 늦어서 대부분 불이 꺼져있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와이탄을 이렇게 다시 한번 들려봤는데요. 여러가지로 낮에 볼 수 있는 와이탄도 나름대로 운치도 꽤 있고 사진찍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야경의 아쉬움이 살짝 있긴 하더라구요. 늦게 공항으로 넘어가야 했기 떄문에 이정도로 아쉬움을 달래보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e3K8F1VUbw
상하이에 조금 일찍 도착했거나 혹은 몇일 더 머물렀으면 좋았을텐데 일정들이 빠듯해서 경유지로 해서 경유공항으로 잠깐 들렸다가 간 부분이라 아쉬웠네요. 그래도 나름 이렇게 사진과 영상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https://www.imreview.net/2024/08/100.html
3. 낮에 보는 와이탄 모습들
낮에 보는 와이탄은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낮에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날이 조금 덥기는 했지만 그래도 상하이의 예쁜 도시 모습들을 이렇게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상하이여행 한번 가보시면 이런 좋은 곳들부터 유명한 털게 같은것들부터 다양하게 보고 먹고 즐기고 할 수 있어서 좋지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몰론 상하이 물가는 중국에서 조금 비싼 편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데보다 조금 비싸다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걷고 또 걷고 그래도 상하이 알차게 여기저기 없는 시간 쪼개서 1박2일로 잘 돌아다녀봤는데요. 처음 가봤던 상하이 약간의 아쉬움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번 더 오고 싶은 도시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곳들도 많았고 사실 더 많은 곳들을 가보고 했어야 했는데 임시정부와 와이탄 그리고 공항근처에서 잠깐 이런식으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었어서 아쉬움이 많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보는 중국 상하이의 도시풍경 아래와 같이 영상으로도 한번 보시면 강에서 바라보는 동방명주와 상하이의 빌딩들 다양하게 보시면 상하이여행 재미를 같이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bat포스팅으로 여행후기로 간략하게 남겨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41bp0UGqD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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