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동인천맛집 솥밥과 한우 떡갈비 카마 내돈내먹 후기

놀토 동인천맛집 솥밥과 한우 떡갈비 카마 내돈내먹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던 곳이고 분위기 자체는 좋기도 하고 했는데 가격은 후덜덜하기는 하더라구요. 여튼 떡갈비 한우로 해서 만든다고 하고 가격이 비싸서 돈 많이 벌어야겠다 느끼기도 했네요. 

 

 

1. 신포동 카마

카마 (KAMA) 는 매일 신선하게 지은 솥밥과 숯불에 직접 구운 한우 1++ NO.9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동인천맛집입니다. 놀토에도 나왔었다고 하기도 하고 골목식당 텐통사장님 2호점 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봤었지만 친구가 알려주었구요.

 

주 메뉴는 카마 떡갈비 그리고고 카마 청양떡갈비 같은것들이 있고 떡갈비맛집으로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떡갈비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한우로 떡갈비까지 해서 먹을정도인가 싶기도 했지만 여튼 친구랑 해서 같이 다녀와봤습니다. 

 

 

 

놀라운토요일에도 나왔다고 하고 인천 신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신포시장과 신포문화의거리 그리고 인천 중구청등이 있는 동인천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찾는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고즈넉한 그런 분위기가 딱 느껴지는것이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굉장히 전통적인 느낌이랄까요. 

 

다만 이름이나 내부 구조나 이런것들은 일본식이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친구가 이야기해주기를 이름도 카마 라는 이름이기도 하고 이런 스타일로 해서 나오는 일본식당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컨셉으로 그대로 똑같다고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가게 이름 : 카마
주소 : 인천 중구 신포로 41 1층 (송학동 3가 5-13) 
전화번호 : 0507-1486-2295 (네이버기준)
영업시간 : 11시30분 ~ 20시 30분 (15시30분 ~ 17시 브레이크타임) 
주차 : 별도 없는듯 - 문의필요 /  주변 공영주차장 활용

 

 

 

 

메뉴는 간단한데 떡갈비 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는 18900원 부터 19900원까지 있구요.

 

떡갈비 2조각 그리고 솥밥 그리고 된장찌개 이외에 반찬조금 있고 사이드메뉴는 꿀가래떡과 카마 팥빙수 그외에 술은 하이볼들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요새 이런게 유행인가보다 싶었는데 뭔가 하이볼 메뉴들이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 

 

 

 

 

내부 분위기는 뭔가 바 같은 분위기로 가운데는 큰 솥밥을 짓는 솥이 있기도 하구요. 테이블로 해서 이렇게 떡갈비를 구워먹을 수 있는 개인용 화로 같은것들이 쭉 이어져 있는것이 뭔가 색다른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뭔가 굉장히 신기한 느낌이었는데요. 색다른 느낌으로 바형태에서 간단하게 떡갈비 정식으로 해서 한끼 먹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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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마 떡갈비 내돈내먹 후기

청양으로 먹을까 하다가 저는 그냥 일반 카마 떡갈비로 먹어봤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을 보면 누룽지 숭늉 같은것 나오고 반찬나오고 밥 나오고 된장찌개 나오고 떡갈비 나오고 하는 순서대로 나왔는데요. 떡갈비는 생각보다 크기는 크지 않았는데 1++ 한우라고 하니까 가격은 확실히 한우는 비싸다는 것을 체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한우 자체가 그램수 대비해서 확실히 비싸기는 하니까요

 

 

 

 

가운데에서 떡갈비를 바로 손으로 탁탁쳐서 만들어서 굽기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수제떡갈비 전문점으로 볼 수 있는데 확실히 비싼고기를 가지고 쓰니까 하는 점은 있기는 했는데 그렇다보니 가격이 비싸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보이기는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구이하실때 훈연이 별로였는지 직접굽는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인스타보니까 불이 막 올라오고 하는 그런 비쥬얼 느낌을 보여줬는데 그런 불향이나 이런것들은 좀 아쉬웠어요. 잘구워야 맛있는데요. 

 

 

 

 

된장찌개는 그냥 쏘쏘한 느낌 특별하지 않고 고기집에 나오는 저렴한 된장찌개에 약간 더 야채가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냥 밥한끼 맛있게 먹는 수준으로 된장찌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셋팅된 카마 떡갈비 일단 전체적으로 떡갈비는 나쁘지 않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그리고 밥이 솥밥이고 바로 지은 것이라서 그런지 밥도 괜찮았구요. 다만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겠지만 저는 밥은 사실 크게 상관없고 신경안쓰는 편이라서 다른 것들이 가격대비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는 떡갈비 정식 정도로 보이지만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호불호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떡갈비로 해서 한끼 깔끔한 밥한끼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바로 지은 솥밥에 퀄리티 있는 떡갈비로 드시기에는 좋았던 카마 개인적인 ebat후기로 남겨봤습니다. 아 밥타이밍 잘못맞추면 밥 되는데 한 30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밥이 없어서 기다리고 하다보니까 지친것도 조금 있었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데 하이볼까지 먹을 정도는 잘 모르겠고 밥 맛있는것 좋아하는 분들은 밥한끼 분위기 내면서 드시려고 하면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후기로 남겨봤습니다. 

 

https://www.imreview.net/2024/11/blog-post_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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