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은날 인천역 차이나타운 여행 먹거리 사진스팟으로 간략하게 사진들을 담아봤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다니다보면 확실히 사진이 가장 많이 남게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올려드린 사진으로 이런 곳들 이런 분위기의 색다름이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구도심에 위치해 있는 중국인지역을 말하는데요. 과거 인천항이 개항되고 화교들이 들어와서 만들어진 차이나타운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서울 대림동이라는 느낌들이 꽤 많이 다르고 역사도 꽤 오래된 관광지처럼 이렇게 조성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26번길 12-17 (북성동) 이고 인천역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고 꽤 넓은 지역에 차이나타운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여행을 하면 좋은 이유중에 하나는 주변에 자유공원이나 인천 개항길 개항로등의 동인천을 비롯해서 인천 구도심들의 특별한 분위기들을 느껴볼 수 있기 떄문이기도 한데요. 주변으로 진짜 숨겨진 맛집들도 엄청 많은 편이기도 하고, 신포시장 쪽으로도 닭강정부터 유명한 음식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가까운 월미도에는 인천 앞바다를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도 있구요. 그리고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도 있고 인천의 특별한 여행지의 중심에 인천역과 차이나타운이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도 1호선으로 연결되서 편리한 편이구요.
인천 차이나타운의 유명한 것은 일단 짜장면이 처음 시작된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공화춘 연경 신승반점등의 유명한 중화요리 식당들이 있기도 합니다. 몰론 약간 실망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저는 신승반점 같은곳들 좋아하고 해서 늘 맛있게 먹고 했던 기억들이 있기도 합니다
2021.02.24-차이나타운맛집 유니짜장과 탕수육 맛난 신승반점 방문기
그외에도 다양한 차이나타운 모습들 사진과 함께 ebat여행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2. 차이나타운 사진 여행후기
차이나타운을 걸어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사진으로 남겨봤는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은 사진찍을만한 분위기 좋은곳들도 많고 몇몇 빈지한 의상실들도 있어서 의상을 빌릴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새 유명해진 탕후루와 대만 월병이나 짜장면 그외에도 여러가지 중국식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그런 부분에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을 인천역에서 시작하면 신포동 인천 중구청쪽으로 나갈 수 있기도 하고 위에 보시는 입구는 차이나타운이라고 적힌 그쪽방향의 입구입니다. 맨 위에 첫 사진은 인천역에서 바로 들어오는 입구이구요. 그외에도 자유공원으로 바로 올라가는길들도 있고 반대로 송월동 동화마을쪽으로 가는길들도 있고 여러 갈래길들을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빠질 수 없는 것들은 역시 화교들이 만들어서 먹었다는 짜장면 !! 중국에서는 실제로 짜장면 보기 쉽지 않아요. 중국식 작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느낌들도 좀 다르구요. 춘장에 볶아서 짜장면으로 먹는것은 중화요리가 한국화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여튼 맛있는 짜장면의 성지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중화요리맛집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짜장면 박물관도 있어요 ㅋ
사진 속에 나오는 태림봉은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그랬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승반점이랑 아예 신포동쪽으로 나오셔서 볼 수 있는 중화루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ㅋ 다양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차이나타운 언덕이 상당히 운동이 되는 느낌들도 있습니다 ㅋ 언덕언덕으로 해서 자유공원까지 가면 뭔가 운동되는 느낌들도 받을 수 있는데 굉장히 색다른 건물들 느낌이나 동네 느낌으로 이렇게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유공원으로 가는 골목길들 자유공원에 한번 올라가보시면 시원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한데요.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인천 그리고 인천항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요새는 인천항이라고 해도 이쪽에서 송도로 다 옮겨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아 저런곳이 있었지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터기 아이스크림은 역시 ㅋㅋ 애들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약이 오릅니다 ㅋ
다양한 공갈빵이나 월병같은것들도 먹을만 하고 맛있어요. 탕후루도 괜찮구요 ㅋ 요새는 이런 골목에 이런곳들도 생기고 정말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같은 차이나타운입니다.
의상을 빌릴 수 있는 곳들도 몇개 있고 뭔가 과거로 돌아간 느낌으로 여러 장소에서 사진들을 찍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여행이야 뭐 사진찍으러 가는거죠 ㅋ 인천은 서울에서가 가까운 서울근교이고 가볍게 가기 좋은 곳이고 사진찍고 집에가기 좋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신포동쪽으로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예쁘고 날이 좋아서 사진들을 몇개 이렇게 더 담아봤습니다. 곧 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하겠지만 그래도 추워지기 전에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던 차이나타운여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여행 인천차이나타운여행이 생각보다 괜찮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씩 들리는 곳이기도 하고 가볍게 걷고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은 여행지 차이나타운 사진여행후기로 남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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