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CU편의점 백종원의 빽햄 데리마요 밥 리뷰

by EBetter 2021. 12. 16.
반응형

요새 편의점 음식들도 정말 이것저것 정말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사실 건강에는 안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 왜냐하면 대부분 달고 짜고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도 뭔가 식당에서 제대로 밥을 먹기에도 애매하고 해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 때는 편의점을 애용하곤 합니다. 배달 너무 비싸요... ㅠ 그래서 집에서는 요새 야채를 너무 안먹는 것 같아서 이마트에서 야채(샐러드)들 사다가 이런 밥에 간단하게 밥을 먹곤 하는데요. 그래서 골라와본 백종원의 빽햄 데리마요 밥 리뷰를 살짝 담아봤습니다. 

 

* CU편의점 백종원의 빽햄 데리마요 밥 리뷰 

 

이름이 백종원의 뺵햄 데리마요입니다 !! 가격은 1900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뭔가 비쥬얼도 그렇고 백종원 사장님 웃는 모습에 이거 하나 먹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CU편의점에서 사들고 왔습니다 ㅋ 사실 원래 다른거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이 빽햄은 따로 나중에 먹었습니다 ㅎㅎ 야채샐러드 사다 놓은것에 하나 추가해서 먹으니까 든든한 느낌이기는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재료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요. 빽햄 그리고 불고기 양념장, 혼합간장, 고춧가루,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등등 재료들이 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별다른 것 없이 그냥 햄에 양념된 밥에 소스 조금 올라가있는 느낌인데 재료들이 꽤 많았습니다 ㅎㅎ 

 

 

칼로리는 155g 에 311 kcal 인데요. 밥한공기 정도 분량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몰론 양념이 되어 있는 만큼 소스가 있는 만큼 칼로리가 좀 더 높긴하게죠 ㅎㅎ 그리고 그외에 특별한 사항은 없어보였어요. 

 

먹는 방법은 전자렌지에 한 30초 정도 전후로 돌리니까 괜찮더라구요. 저는 좀 넉넉하게 데우는 편이라 1분정도 데우고 먹어봤습니다. 좀 따뜻한게 좋더라구요. 

 

 

 

일단 백종원의 빽햄 데리마요는 꽤 괜찮았어요. 스팸만큼 엄청 짭잘한 느낌은 아닌 뺵햄의 특유의 맛도 괜찮았고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양념이 된 밥 (비빔밥 같은) 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꽤 맛이 괜찮더라구요. 아래쪽에는 데리마요 소스들이 있어서 햄과 곁들여서 먹는게 상당히 괜찮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밥이 조금 더 양념이 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더라구요. 약간 들어가다가 만 느낌이라서 그런가요 ㅎㅎ 김치랑 먹으면 딱이겠다 생각도 살짝 해봤습니다. 

 

 

양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적당하게 먹을 만 했는데요. 접시에 올려놓고 보니까 김치볶음밥에 햄으로 초밥처럼 만들어놓은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ㅎㅎ 백종원의 빽햄 데리마요 밥!! 이걸 주먹밥이라 불러야 하나, 밥버거라 불러야하나 햄 초밥이라 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출출할때 먹기에는 괜찮더라구요!! 

 

몰론 가격은 1900원 정도니까 가격은 좀 있는데,, 요새 삼각김밥도 왠만한 것들은 다 천원이 넘고 왠만한 것들은 다 1400~1900원 이러니까 비슷한 가격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쁘지는 않게 잘 먹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