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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칫솔 교체 주기와 관리 방법

by EBetter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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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기 위한 도구인 칫솔.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일상용품으로 치약을 발라 치아 깨끗하게 해주고 구강건강을 위한 필수도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모두가 칫솔을 매일 쓰지만 매일 쓰다보면 언젠가는 칫솔을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칫솔은 소모품으로 칫솔모가 마모된 경우에는 효과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새 칫솔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매일매일 쓰다보면 칫솔의 교체를 깜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칫솔을 얼마 만큼 쓰고 교체해주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매일매일 사용하고, 입안에 사용하는 칫솔에 대한 관리방법까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칫솔 교체 주기와 관리 방법

1. 칫솔의 교체 주기

 

칫솔은 사진과 같이 칫솔모가 많이 마모된 경우에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칫솔의 칫솔모는 치아와 치아사이 그리고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끼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닦아내는데 활용되는데요. 이러한 칫솔모가 마모된 경우에는 뭉특해진 칫솔모가 치아의 표면만을 닦아내는데 그치게 되며, 미세한 틈 사이로 들어가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칫솔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칫솔의 권장 교체주기는 2~3개월이며,
개인의 양치 습관에 따라서 교체 주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개인의 양치 습관에 따라서 칫솔모가 마모되는 것이 빠를 수 있으며, 칫솔의 형태등에 따라서도 칫솔모가 빠르게 마모되는 것들도 있으므로 권장 교체주기 또는 칫솔이 마모된 것으로 판단이 된다면 새로운 칫솔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칫솔의 관리 방법 

 

칫솔은 매일매일 사용하며, 구강 건강을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잘 못 관리하면 구강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데요. 주로 칫솔은 화장실이라는 어둡고 습한 공간에 보관되며, 매번 사람의 입 속을 들어갔다 나오는 물건이기 때문에 미생물 증식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칫솔을 신경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칫솔의 관리를 위해서 해야 될 몇가지 팁을 말씀드리면 칫솔을 사용한 뒤에는 칫솔을 깨끗히 씻고 물기를 털어낸 뒤 보관하여야 하여야 하며,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이라면 칫솔끼리 각각 분리 보관될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의 용변기를 내리는 습관을 가지는등 몇몇 작지만 필요한 습관들이 필요한데요. 

 


칫솔이 마르지 않고 축축한 상태인 경우에는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물기를 털어내주고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며, 만약 필요하다면 살균기능이 있는 보관용품을 통해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칫솔관리에 있어서 변기의 뚜껑을 내리고 물을 내리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변기의 물을 내리게 되면 보이지 않는 물방울리 공중으로 튀어오르게 되며, 각종 세균이 사방으로 튀면서 칫솔에도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서 건강을 지켜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마지막으로 한마디

 

칫솔은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구강건강을 위한 물건인 만큼 올바른 보관 그리고 교체주기에 따라서 교체해주어 구강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양치를 꼼꼼히 제대로 해주고,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서 오래오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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