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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전화예약으로 현대유비스병원에서 얀센 부스터 샷 모더나 백신 후기

by EBetter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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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얀센백신을 맞았어요. 한번만 맞으면 된다는 장점도 있었고, 제일 먼저 나온 백신이었기 때문에 제일 빨리 맞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었거든요. 몰론 지금은 백신패스나 여러가지 ^^;; 단점이 되어버린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빨리 좀 맞았다는 점이 좋았었는데, 요새는 부스터샷을 계속 맞아야 연락도 오고, 맞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얀센은 특히 더 많아서 맞으러 가기로 하고 백신을 맞고 왔는데요. 다른 분들은 3차 부스터샷이지만 얀센을 맞은 분들이라면 2차겠죠 ㅎㅎ 여튼 부스터샷을 맞고 온 후기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코로나백신 직접 맞아본 얀센 백신 접종 후기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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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예약으로 현대유비스병원에서 얀센 부스터 샷 모더나 백신 후기

얀센 백신을 맞은 분들은 기본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몰론 잔여백신을 신청하면 화이자로 맞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모더나 백신으로 맞기로 하고 그냥 맞고 왔습니다. 

 

예약은 예약하는 방법이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 같은 곳들이 있었는데 날짜가 굉장히 길게 뒤로 밀려 있어서 그냥 전화예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인천 현대 유비스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날짜에 맞는 백신 맞을 수 있다고 하여 전화상담 후 예약을 했는데요. 전화예약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요새는 백신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백신 예약을 전화를 통해서 주변 병원에서 상담하고 예약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백신을 맞기로 결정을 하고, 잔여백신을 찾았었는데 잔역백신 네이버에는 잘 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형님께서 전화하면 된다고 해서 현대유비스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다음날 예약해서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백신 맞으러 오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더라구요. 

 

 

현대유비스병원은 예전에 한두번 정도 와봤던 곳인데 이 근처에서는 꽤 큰 병원이에요. 병원은 따로 뭐 ㅎㅎ 딱히 잘 아는게 없기 떄문에 여기에서 백신 맞고 왔다 정도로 사진 남겨봤습니다. 

 

 

화이자, 모더나를 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1층에서 백신 안내를 해주시는 곳이 있어서 신분증 보여드리고 접수를 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를 먼저 작성을 하도록 되어 있었어요. 조금 큰 병원이라서 그런지 몇가지 절차가 따로따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예전에 맞았을 때는 동네병원에서 맞아서 간단 했는데 여기는 조금 이동이동을 해야되더라구요. 

 

 

부스터샷 모더나로 접수를 했는데요. 추가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ㅎㅎ 부스터샷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진표에는 관련 질병이나 1차 맞았을 때나, 2차 백신 맞았을 때 문제가 있었는지, 지금 먹는 약은 있는지등등을 예진표로 작성을 하는 부분이었구요. 예방접종 동의서 내용으로 위와 같이 동의 한다는 내용을 작성을 해야했습니다. 마지막에 이름쓰고 사인도 하구요 ㅎㅎ. 

 

그리고 목걸이를 주시더라구요. 큰 병원이라서 그런지 화이자, 모더나 이런 목걸이를 주시더라구요. 1층에서 접수하고, 2층으로 올라와서 맞는 곳을 안내해주시는대로 따라가보았습니다. 

 

 

목걸이 차고 ~ 우선 가정의학과 의사선생님과 잠깐 백신에 관련된 안내 그리고 주의사항들을 안내받았습니다. 백신 맞고 바로 샤워하면 안되고, 혹시 백신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주의사항들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백신을 맞으러 또 이동을 했습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하는 곳에서 주사를 맞았는데요. 예전에 얀센 맞을 때는 솔직히 주사를 너무 아프게 놔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너무 빨리 살짝 따끔하고 끝났어요 하셔서 좋았습니다. 뭔가 선생님께서 손쉽고 빠르게 놔주셔서 ㅎㅎ 이번에는 맞을 때는 통증 같은게 따로 없이 좋더라구요. 

 

금방 끝나고 한 15~30분 정도 앞에 앉아서 경과를 보고 집에 가라고 하셔서 대기를 하다가 이제 집으로 와서 이렇게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앉아있는 동안 특이사항은 없었는데 뭔가 얀센 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뻐근하거나 열이 살짝 난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느낌이 있는듯하게 없는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여튼 별다른 사항 없으니까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안내문에는 주의사항과 이상반응이 발생하는 경우에 내원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국가보상제도도 나와있는데 사실 요새 말이 참 많죠. 여기저기 여러가지 정보들도 있고, 실제로 백신 부작용이 있는 분들도 있어서 사실 저도 좀 두렵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맞기는 맞아야 하는 상황인 것 같아서 백신을 맞기로 하고 맞고왔는데요. 

 

오미크론은 돌파감염도 있다고 하고, 얀센은 특히 더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백신을 맞았습니다. 어찌되었든 믿고 또 조심하고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국민비서에서 코로나백신 3차(부스터)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 라는 문자가 들어왔더라구요. 추가접종 증명이 되면서 백신패스도 이제 다시 가능해지도록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얀센은 기간이 지나서 이제 백신패스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여튼 그렇게 되서 이제 마무리가 좀 된 것 같습니다. 

 

미리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같은 것들 준비는 해놨고, 아직까지는 딱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살짝 열감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지 않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여튼 코로나19 부스터샷 모더나로 맞고와서 후기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전화로 예약해서 간단하게 맞을 수 있다는 점은 좋았고, 다른 것보다도 아프지 않고, 코로나19가 얼른 끝나서 좀 편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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