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맛집 미스터 타코야끼 후기

영종도 하늘도시 근처에서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마지막남 타코야끼를 주문했던 미스터 타코야끼!! 생각보다 엄청 맛있고 괜찮더라구요. 영종도맛집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프랜차이즈였던 것 같아요 여튼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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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하늘도시 미스터 타코야끼

이날 저녁 늦게 뭐 포장을 해가려고 영종하늘도시쪽에 들렸는데 대부분 늦은시간이 문을 닫고 있더라구요. 뭐가 없구나 하고 있었는데 약간 늦게까지 문을 열었던 타코야끼 가게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얼른 뛰어가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마지막이라 몇개 안되는 타코야끼만이 남았었지만 ㅋ 맛있고 좋았습니다!! 

 

 

미스터타코야끼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알아보니까 프랜차이즈 매장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타코야끼 프랜차이즈는 너무 좋구나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 타코야끼는 사실 매번 트럭이나 노점상 같은 곳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매장이 있으니까 굉장히 좋아보였어요!! 

 

 

기본적으로 타코야끼는 다 똑같고 소스들을 고를 수 있었는데요. 9알에 5천원 정도, 14알에 7500원, 28알에 14,000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타코야끼 가격대 치고는 트럭보다는 약간 더 가격은 있기는 했지만 다양한 소스가 더 좋더라구요!! 

 

보시면 오리지널, 치즈, 갈릭치즈, 와사비마요, 청양마요, 매웃맛등등 소스들이 조금 더 있었고, 2가지 3가지 이런식으로 골라서 여러 소스들을 함께 담아주는게 조금 더 좋아보였습니다. 

 

 

저는 9알 5천원 주문을 했고, 갈릭치즈와 청양마요로 골라봤습니다!! 뭔가 치즈와 마요의 조합이라고 하면 ㅎㅎ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소스를 담았는데 엄청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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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타코야끼 포장후기 : 갈릭치즈와 청양마요

개인적으로 타코야끼는 한번씩 트럭이나 이런것들 보이면 포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게 맥주 안주등으로도 상당히 좋구요. 가볍게 그냥 먹기에도 좋아요. 일본식 문어빵인 타코야끼의 동글동글 하나씩 먹기에도 좋구요. 그리고 엄청 맛있어요. 안에 문어가 들어간 경우도 있고 해서 씹는 맛도 좋구요. 간식거리로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이렇게 뿌려진 가쓰오부시까지 ㅎㅎ 완전한 타코야끼입니다!! 위에 이렇게 뿌려진 가쓰오부시도 정말 맛있는데요. 뭔가 소스와 가쓰오부시 그리고 타코야끼가 더해져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쏙쏙 하나씩 먹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미스터 타코야끼의 맛은 일반적인 타코야끼 처럼 비슷한데 안에 문어등이 씹히고 하는게 확실히 맛이 괜찮더라구요. 신경써서 만든 타코야끼의 느낌을 받기도 했구요. 그리고 일단 소스자체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갈릭치즈쪽은 갈릭치즈대로 느껴지는 느끼함도 ㅎㅎ 맛있었구요. 청양마요는 살짝 매콤함에 마요가 더해져서 부드럽고 살짝 느끼하고 그런 느낌들이 딱 맞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치킨 같은것을 시켜서 먹는 것 보다 싸게 먹힌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ㅋ 치킨을 시켰으면 이날은 좀 남기고 했을 건데 그런 것 보다는 그냥 타코야끼 9개 가져와서 맥주에 간단하게 맛있게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딱 적당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우연하게 본 타코야끼 매장이 있어서 얼른 달려가서 포장을 해와서 행운이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영종도 맛집 미스터 타코야끼, 포장을 해와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가볍게 먹기에 너무 괜찮은 장소를 발견해서 ㅎㅎ 한번씩 타코야끼가 생각나는 날에는 들려봐야겠다 싶었네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