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아이스크림이 더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롯데 프리미어 가나 초콜릿 아이스바를 먹어봤는데요. 바삭함과 초콜릿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았던 아이스바 후기 담아봤습니다.
* 롯데 프리미어 가나 초콜릿 아이스바
동네에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이 2개나 생기면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 진 것 같은데요. 다른 브랜드의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다보니까 없는게 거의 없이 다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려고 한 가나 아이스바인데요. 딱 보는 순간 초콜릿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저에게 참 괜찮을 것 같아서 들고와 봤습니다.
여름에는 또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주변을 지나가면 유혹을 떨쳐내기가 힘든데요.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라서 간혹 들려서 한봉지씩 사다가 냉동에 넣어두면 꽤 오래먹기도 하더라구요.
롯데 프리미어 가나 아이스바는 가격은 500원이었구요. 초콜릿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이에요. 딱 봐도 이게 초콜릿 아이스크림이겠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뭔가 진한 초콜릿맛을 기대하면서 내돈내산을 해봤습니다.
가나 아이스바의 영양정보는 75ml에 212kcal 였는데요. 아무래도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다보니 칼로리가 꽤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 롯데제과에서 나오는 제품이고 아이스바 형태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에요.
* 가나 아이스바의 맛은?
가나 아이스바의 맛은 꽤 괜찮았는데요. 일단 과자와 같은 바삭함이 있는 외부와 내부의 초콜릿이 꽤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뭔가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바삭한 느낌의 과자와 함께하는 그런 느낌의 아이스크림이 었어요.
크기는 5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이니까 마우스 정도 크기로 엄청 크지는 않았구요. 딱 봐도 표면이 바삭한 느낌인것처럼 엄청 바삭한 느낌이었어요. 약간 쫀득한 느낌의 초코 아이스크림들에 비하면 이건 완전 과자먹는 느낌이기도 했는데요. 부드럽고 나름 풍미가 어느정도 있는 초코과자 아이스크림 느낌이었다고 할 수 있어요.
내부는 안쪽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데요. 몰론 허쉬나 이런 고급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비하면 좀 약하다는 느낌이지만 외부가 과자처럼 되어 있어서 그런지 같이 먹기에는 딱 좋은 정도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달달하고 바삭한 특징이 있었던 가나 아이스바, 나름 맛있게 잘 먹었구요 ㅋ 다음에 또 몇개 더 사들고 와야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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