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 부평시장역 쿠우쿠우 폭식 후기

한번씩 폭식이 필요한날, 치팅데이가 필요한 날에는 역시 쿠우쿠우와 같은 뷔페들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부평시장역 쿠우쿠우에 다녀왔는데요. 간단하게 후기들을 좀 담아봤습니다. 

 

 

1. 부평시장역 쿠우쿠우

쿠우쿠우는 초밥뷔페로 동네마다 하나정도는 있는 그런 뷔페에요. 부평에는 부평시장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간혹 들리면 이런저런 메뉴들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곳이에요. 예전에 비해서 가격은 꽤 올랐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메뉴 걱정 없이 초밥부터 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 한번씩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평 쿠우쿠우는 부평시장역 3번출구 동아웰빙타운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구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차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부평시장역 쿠우쿠우 금액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평일런치 21,900원 / 평일 디너 26,900원 / 주말 및 공휴일 28,900원 입니다. 어린이 또는 초등학생은 조금 더 저렴하구요. (8000원 ~ 14900원) 대기하는 경우에는 1시간 30분 제한이 있기도 하더라구요 ^^;; 

 

 

 

쿠우쿠우 음식들은 일단 초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롤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스시뷔페라고 이야도 많이 하는데요. 이런저런 음식들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연어 종류 초밥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런 것들 먹기에는 좋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군함과 롤 등등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여러가지 골라먹을 수 있어요. 

 

 

 

이쪽은 샐러드등이 있는 곳이구요. 물김치부터 샐러드까지 뷔페에는 빠질 수 없는 것들이죠 ㅋ 중국에 있다보니까 이런 샐러드들이 참 먹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실컷 샐러드와 고기와 초밥들 먹어보고 온 것 같아요. 

 

 

탕수육과 강정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날은 이런게 안땡겨서 그런지 주로 보쌈처럼 나온 고기메뉴 주로 먹고 튀김종류들도 좀 먹고 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도... 먹고 이것저것 먹고 먹고 먹고 달리는 곳이 바로 쿠우쿠우죠 ㅎㅎ.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쿠우쿠우에 왔는데 이렇게 로봇들이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기존에는 직원분들이 가져가셨던 빈 그릇들을 로봇을 불러서 담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곳저곳 로봇들이 돌아다니니까 신기하기도 하구요.

 

몰론 조금 귀찮은 부분은 있었습니다 빈그릇 때문에 부르고 확인 버튼 눌러줘야 하는건데 다들 귀찮아서 그랬는지 대부분 크게 신경안쓰고 로봇이 오면 빈그릇 담아주거나 쓰레기 버려주거나 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직원분들이 로봇에 담고 담고 하시는듯 하더라구요. 

 

 

 

2. 쿠우쿠우 폭식 후기 

한번씩 식욕이 폭팔하면 이런 뷔페들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부평에서는 이곳보다는 부평 테마의거리에 있는 헤세드를 자주 왔었는데 오랜만에 쿠우쿠우를 들려봤는데요. 

 

부평시장 쿠우쿠우는 고기 메인메뉴가 바뀌는 것 같고 그게 맛있는 날에는 정말 좋은 아닌날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날은 보쌈같이 나오는 바베큐였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초밥들은 다양하게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골라먹기 좋았구요. 

 

그리고 배터지게... !! 먹고 왔습니다 ㅎㅎ 이날은 진짜 초밥과 고기에 마지막에 케이크들에 정말 제대로 맛보고 왔었는데요. 먹는것들 사진은 많이 잊어먹어서 ^^;; 여튼 와플에 케이크에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었네요. 간단하게 쿠우쿠우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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