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KFC 케이에프씨 더블다운맥스 박스 후기

인천공항의 KFC에 들려봤습니다. 역시 한국에서 먹는 KFC가 정말 좋구나 하는 점을 느끼기도 했고 맛있게 제대로 더블다운맥스 박스로 폭식을 즐기고 왔는데요. 고기와 고기와 고기로 만들어진 버거인 케이에프씨 더블다운맥스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1. 인천공항의 KFC 인천공항교통센터

 

인천공항 KFC는 제 1 여객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곳입니다. 케이에프씨 인천공항교통센터라고 하는데요. 주차장 방향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입국장과 출국장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고 고속철도 가는길쪽에 위치한 곳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입국장 1층 아래 지하로 이렇게 버거킹과 KFC가 게이트로 있었는데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으로 가는 길가에 양쪽에 두가지가 있었는데 이날은 KFC로 ㅎㅎ 향해봤습니다. 왠지 KFC가 더 생각이 나는 날이었거든요. 

 

주문이 키오스크로 잘 안되서 일반 주문으로 받고는 하시는데 조금 바빠서 그랬는지 별로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얼른 해서 간단하게 한국에서의 오랜만에 KFC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인천공항이 상당히 넓고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참 다닐 곳이 많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메뉴들은 요새 나오고 있는 갈릭스노잉 블랙라벨등등도 궁금하기는 했는데 그냥 고기와 고기와 고기메뉴가 주가되는 더블다운맥스 블랙라벨 박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감자튀김과 블랙라벨 치킨까지 들어가는 구성에 원래 버거 자체도 비싸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대에 거의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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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 후기 

간혹 한번씩 정말 닭고기를 정말 원없이 먹고 싶다고 할 때 생각나는게 바로 이 블랙라벨 더블다운맥스인 것 같은데요. 빵이 아니라 고기와 고기로 빵을 만드는 엄청난 버거인 블랙라벨 더블다운 맥스, 여기에 감자튀김과 콜라와 치킨 한조각까지 ㅎㅎ 박스로 먹으면 확실히 엄청난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맛입니다. 닭고기 패티로 빵처럼 만들어서 안에 베이컨과 해쉬브라운 그리고 소스 치즈등이 들어가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함도 있고 확실히 고기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소스는 약간 매콤한데 그래서 그런지 느끼함을 조금 잡아주는 편이구요. 퍽퍽살 좋아하는 저는 정말 좋아해서 한번씩 먹고는 하는 버거 세트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배터지게 한끼 먹고나니 굉장히 기분좋게 입국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국 오자마자 눈에 보인 KFC에서 맛있게 먹었던 후기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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