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 킹모닝이라는 아침 식사들이 추가가된 것을 보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패티가 아니라 계란으로 되어서 가볍게 아메리카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버거킹의 킹모닝세트였는데요. 간략하게 오믈렛 킹모닝세트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1. 버거킹 킹모닝 메뉴 및 영양정보
버거킹의 아침식사 메뉴 킹모닝은 이번에 출시했다고 해요. 패스트푸드 조식메뉴로 5천원 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메뉴들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보니까 더블오믈렛과 소프트번의 부드러운 조합 그리고 2가지 메뉴들이 나와 있더라구요.
메뉴는 오믈렛킹모닝 그리고 BLT 오믈렛킹모닝 두가지인데요. 세트로 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아아로 받을 수 있거나 금액을 추가하면 여러가지 음료로 변경도 가능한 세트가 있기도 해요.
버거킹 킹모닝의 판매시간은 오전 04 ~ 오전 11시까지 아침식사 메뉴로 되어 있는데요. 매장마다 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인천 부평시장역 버거킹에서는 가능하고, 그외에 다양한 매장들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킹모닝의 영양정보에 따르면 오믈렛 킹모닝은 172g에 531kcal 이고, BLT오믈렛킹모닝은 210g에 569kcal 에요. 생각보다 칼로리는 있는 편이고 버거킹 답게 든든하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외에 콤보나 세트가 되면 조금 더 올라가는편이구요.
2. 버거킹 킹모닝 가격
버거킹 킹모닝의 가격은 오믈렛 킹모닝 3900원 (세트 4500원) , BLT오믈렛킹모닝 4900원(세트5500원) 이에요.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킹모닝 이외에도 시간에 올데이킹 메뉴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것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도 가능하구요. 여러 음료들 중에서 저는 아이스 아메키라노로만 변경해서 이렇게 내돈내먹 주문을 해봤습니다.
3. 버거킹 오믈렛킹모닝 세트 내돈내먹 후기
우선 킹모닝은 아침식사메뉴라서 그런지 맥도날드의 맥모닝처럼 부담없이 먹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볍게 커피한잔에 먹기 좋은 스타일로 딱 나오는게 맥모닝과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또 버거킹만의 스타일이 있어보이더라구요.
햄버거가 일단 패티가 없고 부드러운 더블오믈렛과 소프트번의 조합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요. 아침에는 아무래도 부담없이 먹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는 정말 간편하게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적으로도 저렴한 편이기는 하구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올데이킹을 먹는게 ㅎㅎ 나은것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계란의 부드러운 더블오믈렛이 가득해서 입에서 담백하게 먹기 좋고 소스들 종류들도 새콤달콤해서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더블오믈렛이 엄청양이 많더라구요. 그 위에 치즈까지 살짝 소스도 뿌려져서 맛은 괜찮았어요. 다만 패티가 없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을 챙겨먹으려고 잠깐 들렸던 버거킹에서의 킹모닝, 새로운 메뉴들을 한번 먹어보고 그리고 커피한잔까지 할 수 있는 아침의 행복을 즐기고 싶다면 가볍게 먹어볼만 했던 킹모닝이 아닌가 싶네요. 간단하게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2023.01.19 - 간단한끼 부평역 이삭토스트 메뉴 및 햄스페셜 리뷰
간단한끼 부평역 이삭토스트 메뉴 및 햄스페셜 리뷰
간단하게 간단한끼를 먹을 수 있는 이삭토스트를 들려봤는데요. 여기는 특이하게 부평역 안에 위치한 곳으로 지나가는 분들이 보고 많이들 토스트하나씩 드시는 것을 보고 들려봤던 곳입니다.
ebat.tistory.com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곡나루 안주맛집 금별맥주 내돈내먹 후기 (19) | 2023.02.27 |
---|---|
부평 아침식사 맛집 24시 감자탕을만드는형제들 후기 (0) | 2023.02.25 |
동인천 24시 전주뼈다귀해장국 감자탕맛집 내돈내먹 후기 (17) | 2023.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