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홍콩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 잭콕 위스키의 맥주병처럼 나오는 것들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달달하게 콜라같은 느낌이었던 중국에서 먹어봤던 달달한 잭콕 알콜 5%의 맥주 간단하게 살펴보실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1. 잭콕 : 잭다니엘 + 콜라
잭콕이라고 하면 잭다니엘과 콜라를 섞어서 마시는 간단한 칵테일 위스키를 말하는데요. 잭다니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콜라와의 조합이 엄청 잘 어울리고 맛있다는 것을 아실텐데 요새 잭콕으로 많이들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는 그냥 먹어봤던것 같은데 중국이나 홍콩에 오니까 잭콕으로 된 맥주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한번 먹어봤는데요.
원래는 황금비율이 잭다니엘 1 에 콜라 3으로 해서 1:3 비율이 맛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홍콩등에서 볼 수 있는 잭콕은 1 : 7 비율이라서 거의 콜라나 다름없다고 하는데요. 먹어보니까 진짜 콜라느낌으로 술맛은 없는데 먹다보면 취하는 그런 잭콕으로 맥주병 형태로 나와서 먹어볼 수 있는 잭콕이었습니다.
원래 잭다니엘과 콜라를 섞어서 먹는 형태인데 이렇게 아예 잭다니엘 위스키의 맥주병 버전으로 해서 이렇게 있더라구요. 맛은 총 3가지인데 콜라를 섞은 잭콕 그리고 사과맛이랑 오렌지맛이 이렇게 있더라구요. 가격은 여기가 술집이라서 22위안으로 조금 있지만 실제로 홍콩이나 이런데 마트에서는 15HKD정도 된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잭다니엘 한병을 통으로 주문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이렇게 병맥주 형태로 나와서 그냥 바로 먹기 좋았는데 달달한 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는 없는 그런 술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달달하니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향긋한 과일맛도 상당히 맛은 있었습니다.
2. 달달한 잭콕 위스키 맥주병 후기
이걸 맥주라고 해야할지 위스키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냥 잭콕입니다 ! 달달한 술, 위스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잭다니엘이 원래 40도 정도인데 이것은 딱 맥주만큼의 도수인 5도를 맞췄더라구요. 알콜 5% 정도니까 알콜이 많지 않고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술맛이 조금 약하고 너무 달달하서 밍밍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콜라에요 라고 말해도 그냥 먹을 것 같은 그런 수준의 맛이기도 합니다. 그냥 콜라라고 마셔도 한 두세병 먹을 때까지는 모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술맛이 그렇게 안나는 것 같기도 했는데 먹다보니 술이 올라오기는 하더라구요. 낮은 도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맥주 수준은 되니까 술이 조금 올라오기는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맛은 있지만 밍밍해서 호불호는 있는것 같고 개인적으로 잭콕이라고 해서 원래 잭다니엘에 콜라랑 자주 먹고 했었는데 이렇게 아예 맥주형태로 나온 것은 참 특이했습니다. 주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홍콩등에 가시면 많이들 기념으로나 가져오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는 중국에서 봤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나온 것 매력이 있기는 한 것 같았습니다. 달달한 콜라에 약간의 취기를 올라오는 잭다니엘, 약간 술이 더 쎄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는 했지만요.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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