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티엔허 K11 카페 그리고 아톰 전시회 팝업 구경해보고 와서 이렇게 사진과 함께 담아보려고 합니다. K11 이라고 해서 쇼핑몰과 업무동이 있는 엄청 높은 빌딩인데 잠깐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커피도 한잔하고 아톰 전시회 팝업도 구경해보고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1. 광저우티엔허 K11
광저우 티엔허에 있고 광저우타워와 함께 높은 고층빌딩으로 볼 수 있는 K11 이라는 곳이 광저우에 있습니다. 주소는 广州K11购物艺术中心 이고 화청광장에서 이렇게 높은 빌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IFC 와 함께 엄청난 빌딩으로 볼 수 있고 107층까지 있어서 IFC보다도 크고 저녁에는 밝게 빛나는 K11이라고 해요. 홍콩의 K11을 따라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107층 바와 레스토랑등등 다양한곳들 다양하게 있고 쇼핑몰도 있고 업무보는 빌딩도 있고 뭐 그런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맛집 (미쉐린) 들도 따죵에 나오기도 하고 하는데 광저우여행 겸 광저우타워도 좀 보고 구경하러 다녀왔던 곳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톰 관련된 전시회 팝업이 열리면서 재미있게 구경을 좀 해봤습니다.
확실히 높기는 제일 높다고 하니까 올려다보기 힘들정도로 꽤 높은 빌딩입니다. 뒤쪽 입구는 몇몇 빌딩들이 빌딩숲을 이루는것처럼 보이고 해서 그런지 사진스팟들도 몇몇 장소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곳에서 아래에서 빌딩을 올려다보며 사진을 찍는 곳들도 꽤 많더라구요
K11 에는 미쉐린이라 여러 맛집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래 살펴보시면 다양한곳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친구랑은 뭘 먹으러가지는 않았지만 살펴보면 다양하게 먹을거리가 이것저것 많고 하더라구요. 보면 레스토랑 같은것들 대부분이고 일식집이나 한국식당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바&레스토랑도 있고 하다고 하니까요. 광저우 타워 구경하면서 볼 수 있는 곳들도 있다고 하니까 뭔가 뜻깊은 날에 한번 와야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사람이 많겠지...ㅠ)
이외에도 쇼핑몰들 다양한 브랜드들을 볼 수 있는데 프라다 뷰티 같은 것들부터 다양하게 보실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CGV도 있습니다 ㅋ 뭔가 한국 CGV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처음 K11에 왔던 터라 5층인가에 있는 카페에 들려봤습니다 의자들이 좀 특이했는데 앉아서 시간 때우기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트를 올려주셔서 ㅎㅎ 라떼 위에 올라간 하트를 보고 기분좋게 커피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중국 광저우 티엔허 K11 에 있는 ZZZ'S COFFEE 였는데 나름 커피도 해서 기억에 남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여기 말고 다른데 앉아서 조용하게 시간보내고 이야기할만한곳들이 애매한 느낌이라 앉았는데 나쁘지 않고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이 앉아서 커피한잔하시고 그렇더라구요
하트하트 하죠 ㅎㅎ 뭔가 예쁜 하트라서 먹기 아까운 느낌도 들었네요 그리고 아래는 아톰!!
https://www.imreview.net/2024/08/blog-post_26.html
2. 우주소년 아톰 팝업
그리고 K11 이때 우주소년 아톰 전시회 및 팝업이 열려서 그랬는지 보고 왔는데 굉장히 반갑더라구요 ㅋ 아주 오래된 만화느낌의 아톰인데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좋아하시고 하더라구요. 뭔가 체험을 하고 하는것들도 있었는데 체험은 안해봤는데 해보고 싶다 이런것들도 있었고 몇몇 피규어 같은것들은 구매욕구를 뿜뿜하게 하는것들도 있었습니다.
ASTRO BOY 아톰이 이렇게 귀여웠구나 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다만 가격대는 후덜덜 하기는 한것 같았습니다.
아톰 관련된 것들 1층에도 전시회처럼 공간이 되어 있었는데 4층인가에는 이렇게 아톰팝업이 있고 체험하는것들이랑 작게 스토어 같은것들도 있고 하더라구요. 엄청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경하기에는 오히려 잔잔해서 좋았던 것 같네요
신기했던 아톰의 MBTI 요새 중국친구들도 인터넷등에서 MBTI 많이들 보고 해서 그런지 아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여튼 아톰으로 보는 MBIT는 정말 특이한 느낌이었습니다 ㅋ 비슷한 느낌들이 좀 있는것 같으신가요..!?
중국 광저우 티엔허 화청광장쪽에 IFC와 상벽을 이루는 K11 빌딩을 다녀왔는데요. 아톰 관련된 이렇게 전시 및 팝업을 하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잘 다녀올 수 있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광저우타워가 보인다는 바&레스토랑이나 맛집들도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원래 여기를 가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이날은 다른곳으로 가서 밥 먹고 했지만 한번 또 찾아보고 또 구경겸 광저우여행으로 다녀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ebat포스팅으로 간단하게 남겨봤습니다.
https://www.imreview.net/2024/01/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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