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이마스크의 두번째로 남겨보는 KF94 보건용 마스크 리뷰 !! 바로 이번에는 새부리형으로 주문을 했었어요. 원래 저 개인적으로 새부리형이라고 해서 일반 KF94 입체형마스크와는 약간 다른 모양인 마스크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다만 이 새부리형은 가격이 조금 비싸서 ㅠㅠ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편한점이 있어서 한번 사두면 활동이 많고 오래 써야될 때 새부리형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 편이에요.
이 새부리형은 아에르, 에티카, 호마스크, 크리넥스등등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좀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로 주문을 했는데요. 이유가 이게 엄청 사이즈가 크더라구요 !!! 완전 !! 넉넉한 사이즈라 얼큰이인 저에게도 딱인 마스크였어요
바로 KF94 위아더챔피온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마스크였는데요. 식약처 허가 / 의약외품 / 100% 국내산 자재 / 국내제조로 믿을 만 할 것 같고, 크기가 다른 아에르나 호마스크에 비해서 크다는 점 때문에 주문을 한 마크스에요 !!
바로 이 제품인데요. 뭔가 민트민트한 느낌의 포장지가 예쁘더라구요. 원래 주황색이었는데 포장지가 바뀐 듯 하더라구요. 소형 제품도 있는데 소형도 주문했는데 소형은 주황색으로 왔어요 ㅎㅎ 소형도 좀 크게 나온편이라 중형사이즈도 좀 애매하게 남는다고 하는 얼굴이 작은 여자친구 주려고 주문을 했는데 잘 맞더라구요.
KF94 보건용 마스크 제품은 요새는 덜하지만 예전에는 정말 별의 별일이 다 있었고, 그래서 꼭 이렇게 의약외품 안전나라에 KF94로 검색이 되는 마스크인지를 확인하는 편인데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위아더챔피온 마스크라고 해서 의약외품 안전나라에 검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마스크는 원래 의약외품이라 이렇게 상세정보가 식약처에서 다 제공을 해주는 품목이에요.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보건용 KF94 등급의 마스크라는 이야기죠
KF94 황사마스크 뒷면에도 다음과 같이 똑같은 내용이 나와있어요. 약사법에 따른 의약외품 표시사항으로 이름과 종류, 성분, 제조사등등 정보들이 나와있는거죠.
요새 마스크는 원체 많이 쓰다보니까 마스크가 어떤지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정말 빨리 끝나서 마스크 벗고 싶은데 ㅠㅠ 쉽지가 않은듯해요. 게다가 최근에 다시 확진자들이 늘어나기도 하구요 ㅠㅠ. 그래서 저는 꼭 KF94 마스크를 되도록이면 쓰려고 하는 편이에요. 특히 실내에서 사람들 많거나 하면 꼭 KF94 마스크를 쓰려고 해요.
그런데 얼굴이 크다보니까 ^^;; 아무래도 좀 넉넉한 사이즈의 마스크를 찾게되는데요. 저번에 리뷰했던 마스크도 그렇고 이번에 찾은 새부리형 위아더챔피온마스크도 정말 넉넉한 사이즈라서 오래쓰더라도 좋더라구요. 특히 새부리형은 착용감이나 밀착감도 좋아서 더 선호하는데, 가격만 조금 착하면 매번 쓸텐데 생각을 하기도 하는 편이에요.
이게 바로 새부리형의 마스크 모양인데요. 모양은 예전에 자주 쓰던 크리넥스 제품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마스크 중간에 KF-94 라고 써있는데 믿음이 좀 가는데요. 보니까 100% 국산자재를 쓴다고 나와있더라구요 !! 예전에 마스크들 중국산 자재들 쓰다가 뉴스에도 나온 것을 봤는데 100% 국산자재라고 나와있는 만큼 신경써서 만든 마스크인 것 같아요.
새부리형 마스크는 여기 말고도 아에르나 에티카, 미마마스크, 호마스크, 크리넥스등등 몇몇 회사들만 주로 봤었는데요. 다른 마스크에 비해서 앞부분이 새의 부리처럼 툭 튀어나와있어서 새부리형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2단 접이식으로 새부리형은 쓰면 입술 부분이 잘 닿지 않는다는 점도 큰 특징이구요. 다른 마스크에 비하면 볼 쪽으로 밀착되는 부분이 넓어져서 그런지 밀착감도 상당히 좋아요.
그리고 여자친구 이야기로는 이게 새부리형은 입술 쪽이 잘 안붙어서 쓰기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이 모양을 선호하는 분들은 이 모양으로 많이 쓴다고 처음에 따라서 써봤다가 괜찮네 ~ 하고 이 새부리형을 쓰게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좀 가격이 있어도 새부리형 마스크는 오래 마스크 써야되는 날 쓰고 있어요.
저는 마스크 볼 때, 일단 보풀이 올라오지 않을까 재질 그리고 두께와 귀끈 부분을 주로 보는 편인데요.
일단 위아더챔피온 마스크는 두껍지는 않아요.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라서 숨쉬기 편하고 좋은데요. 보건용 마스크들도 두께들도 다 다른데 이 새부리형 마스크는 가벼워서 참 좋아요. 날이 좀 덥더라도 쓸 수 있을정도로 가볍고 괜찮다는 점이 확실히 장점이구요.
두번째는 재질인데 보풀이 올라오는 재질이 아니라서 참 좋더라구요. 딱 쓰면 바로 솜털 같은게 느껴져서 처음에는 편해도 보풀이 올라와서 불편한 마스크들이 있는데 보풀이 없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최대한 가까이에서 찍기는 했는데 특별히 보풀이 올라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귀끈 부분. 다른 마크스에 비해서 강도가 좀 좋은 편이라 끊어지지 않을 것 같고, 사이즈 자체도 큰 편인데 귀끈도 넉넉한 편이라서 크게 쓰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간단하게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새부리형 KF94 블랙과 비교를 해보면 상당히 크다는게 느껴지죠?? 보니까 다른 마스크들에 비해서 확실히 크기가 좀 크게 잘 나온 편이라더라구요. 원래 예전에 썻던 크리넥스 새부리형에 비해서도 비슷하게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얼큰이ㅇ라.... ㅠㅠ 넉넉한 사이즈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마스크를 찾게되더라구요. 일단 사이즈 면에서는 확실히 넉넉하고 큰 만큼 편하게 쓰기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마지막으로 마스크 정말 꼭 필요하고, 꼭 써야하고, 백신을 맞았어도 돌파감염도 있는 만큼 꼭 써야하는데요 ㅠㅠ 얼른 마크스들 벗고 좀 편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참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얼른 좋은 날이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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