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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향긋한 사탕 같은 아이스 브레이커스 복숭아아이스티향 리뷰

by EBetter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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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가 줘서 한번 먹어보고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혹 먹는 사탕같은 느낌의 아이스 브레이커스라는 캔디류가 있는데요. 일반 사탕이랑 다르게 달달한 느낌도 아니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그리고 향긋한 느낌이 입안에 남아서 꽤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아이스 브레이커스에요. 편의점에서 사들고 와서 하나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 향긋한 사탕 같은 아이스 브레이커스 복숭아아이스티향 리뷰

 

아이스 브레이커스는 미국의 허쉬 사에서 처음 나온 캔디라고 해요. 가격대는 한통에 편의점은 2,500원정도 인터넷에서 보니까 작은 것은 1250원에서 큰 통은 2450원 정도까지 하는 것 같아요. 

 

맛은 민트, 딸기맛, 수박&레모네이드등등이 있는데, 복숭아 아이스티향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한번 사들고 와봤어요. 예전에 먹었던 것은 듀오 포도향, 딸기향 같은것들 먹어본 것 같은데 그때도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롯데제과에서 수입을 하여 판매를 하는 것 같고,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리고 무설탕 캔디인데 소르비톨(당알코올의 일종) 을 넣어서 많이 드시면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과량 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음이라고 적혀 있어요. 

 

작고 향긋한 느낌이라 여러개를 먹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하나정도만 가볍게 드시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구취에 효과도 있고, 입안이 좀 향긋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탕들과 다르게 입에 남는 맛이 적고, 홀스처럼 강력한 느낌은 또 아니라서 그 중간에 있는 향긋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캔디류에요. 

 

 

 

이렇게 열어서 하나씩 먹을 수 있는데, 사무실이나 차에서 하나 가져다 두면 오래 먹기도 하고, 입이 심심한 느낌일 때 참 좋더라구요 ~ 

 

 

복숭아아이스티향인데, 복숭아 홍차? 이런 그 향긋달달한 맛이 있어요. 그렇다고 실제로 엄청 달달한 느낌은 또 아니에요. 향긋한 느낌과 상쾌한 느낌도 있는 아이스브레이커스에요. 개인적으로 입이 심심할때 먹곤 하는 아이스 브레이커스 뭔가 새로운 맛이 편의점에서 눈에 띄길래 들고와서 이렇게 가볍게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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