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

개인적으로 카페인 음료 하면 몬스터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는 합니다. 간혹 힘들도 지치고 좀 피곤할 때나 카페인이 필요한 때에는 커피도 마시지만 이런 몬스터 음료수로 좀 힘을 내고는 하는데요. 어릴때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최근에는 먹으면 정말 잠이 확 깨고 카페인에 좀 민감해진 느낌이라서 ㅎㅎ  효과를 보는 것 같은 몬스터에 관련된 이야기와 경험담을 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

 

몬스터는 종류가 참 많아요. 특유의 M 마크가 다 그려져 있는데, 오리지널, 에너지울트라, 에너지파라다이스, 파이프라인펀치, 시트라등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라다이스와 시트라인데 ㅎㅎ 이번에는 몬스터에너지 펀치로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망고는 너무 맛이 강해서 별로더라구요 ㅠㅠ 

 

여튼 몬스터에너지파이프라인 펀치가 조금 놀랐던 점은 칼로리가 조금 있다는 점 때문에 잘 먹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좀 맛있게 궁금하기도 해서 파이프라인펀치를 먹어봤는데요. 맛은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몬스터 파이프라인 펀치는 시트라나 울트라 파라다이스에 비하면 칼로리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355ml 기준으로 150kcal 정도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음료수도 칼로리가 정말 낮은 것과 100kcal 이상 되는 것들 두가지 버전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칼로리가 조금 있는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 영양성분들들도 영양정보가 잘 적혀져 있는데요. 비타민B 그리고 나이아신등등 피로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총 카페인 함량은 100mg 정도입니다. 

 

가격대는 동네 식자재 마트에서 1800원 ~ 편의점에서는 2200원 정도입니다. 인터넷과 이마트도 가격은 비슷비슷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특별히 싼 곳이 없는 것으로 보아 꽤 가격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맛은 위에 적혀 있는 그대로 열대 과일맛의 달콤하고 탄산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달달 시큼한 그런 맛입니다. 단맛이 조금 더 강한 느낌인데 망고보다는 그래도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라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상큼한 느낌의 시트라 쪽을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달달하게 먹기는 좋았습니다. 

 

약간 복숭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까 호불호가 좀 있는 맛인 것 같습니다 ㅋ 그래도 개인적으로 몬스터는 망고와 오리지널을 빼고는 다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ㅎㅎ 카페인 음료를 먹는 이유처럼 약간 각성상태로 힘도나고, 피로함을 잠깐이라도 덜 수 있다는 점으로 해서 맛있게 먹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카페인은 사람마다 민감도에 따라서 과다섭취는 조심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딱 1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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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이란?? 

카페인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커피, 차, 강장음료, 약품등의 형태로 인체에 흡수되어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고 정신을 각성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등의 효과를 가진 성분입니다. 일종의 중추 신경계 자극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각성 작용 및 신진대사 촉진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잠시 피로감을 모면할 수 있는 각성상태가 되지만 실제적으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과하게 섭취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카페인을 과복용하는 경우에는 속쓰림, 소화불량등의 간단한 증상들부터 위장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 식도염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여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만들 수 있으며, 카페인의 민감도에 따라 잠이 오지 않는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작용으로는 두통, 발열 및 피로, 수면장애, 식은땀, 가려움, 심부전, 폐뇨, 메스꺼움, 전신근육통, 구토, 혈당상승, 조울증, 면역계약화, 작은 묽은 대변, 여드름악화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