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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용현동 생생돈까스 배달로 먹어본 가츠동과 미니우동 리뷰

by EBetter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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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로나도 그렇고 배달으로 이곳저곳 엄청 확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맛집에 가기 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보니 ㅎㅎ 주로 배달을 시켜먹게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래서 담아 본 배달리뷰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용현동 생생돈까스 배달로 먹어본 가츠동과 미니우동 리뷰

이번에 배민으로 주문 한 곳은 용현동 생생돈까스라는 곳이에요. 예전에 한두번 주문을 했던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가츠동 정식 (미니우동) 그리고 치즈 롤까스를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가격은 가츠동 정식은 1만원 그리고 배달팁은 2500원 정도였어요. 요새 배달팁이 있다보니까 가격대가 꽤 되더라구요. 

 

 

가츠동은 일본 요리 중 돈부리라고 하는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요리를 얹고 소스로 간을 조절하면서 먹는 일본식 덮밥의 한 종류라고 해요. 그 중에서 가츠동은 밥위에 계란 반숙 그리고 장국으로 졸인 돈까스와 양파를 얹어먹는 일본 음식인데요. 

 

말로만 듣고 블로그로 써보려고 ㅎㅎ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딱 들어간 메뉴들도 계란반숙, 돈까스, 장국의 소스느낌 그리고 양파까지 딱 제대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일본 덮밥 종류는 엄청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미니 우동이 들어가서 정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날이 좀 추운 이런 때에는 우동이 참 좋죠 ㅎㅎ 요새 백종원의 역전우동에서 엄청 자주 배달을 주문해먹다가 왠지 색다른 메뉴가 필요해서 사무실에서 주문을 한 것 같아요. 

 

 

도시락 처럼 깔끔하게 들어오는 가츠동와 야채 그리고 우동이 이렇게 담겨 있었는데요. 양은 1만원 치고는 조금 애매하다 느낌도 있기는 했어요 ^^;; 아무래도 우동면이 저 안에 들어 있어서 우동면과 요쿠르트를 빼니까 뭔가 휑한 느낌이기도 하더라구요. 

 

좋았던 점은 맛은 나쁘지 않고 꽤 괜찮았다. 다만.... 양은 좀 가격대비해서 가성비가 좋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백종원의 역전우동이 너무 잘나와서 그런 느낌인가 싶기도 하구요 ㅎㅎ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배달로 먹는 제육덮밥 리뷰

요새 배달음식들 여러가지로 먹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제육덮밥과 우동이 같이 들어 있는 세트를 내돈내산 해봤는데요. 배달이 딱 왔는데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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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포장에 담긴 가츠동, 위에 장국으로 졸인 돈까스와 소스 그리고 계란 반숙 위에 양파 그리고 생강도 올라가 있었는데요. 일본식 음식느낌이 딱 들기는 하더라구요. 다만 양은 좀 1만원에 비하면 엄청 많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았어요. 

 

그래도 맛은 깔끔하고 좋았는데요. 돈까스의 식감과 더불어서 소스 그리고 밥과 계란 반숙, 양파, 생강이 주는 맛들이 깔끔하게 맛있게 다가오기는 하더라구요. 

 

 

가츠동이라고 하는 일본식 덮밥과 미니우동으로 한끼 든든하게 잘 먹었던 용현동 생생돈까스, 배달로 주문하면 아무래도 가격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한끼 먹기에는 딱 좋았던 부분이라 이렇게 리뷰로 담아봤는데요. 이번에 정말 엄청 여러가지 메뉴들을 다양하게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는데 세상에 참 이런저런 음식들이 정말 많고, 그 많은 음식들이 다 배달이 된다는 사실에 자주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래도 빨리 코로나 끝나서 배달음식이 아니라 맛있는 매장들 찾아가서 편하게 맛있게 밥 먹는 날도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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