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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차돌짬뽕 내돈내먹 리뷰

by EBetter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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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반점이라고 짬뽕 잘 볶는집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와서 내돈내먹을 하고 왔는데요. 새로 생긴 곳 같더라구요. 차돌짬뽕으로 따뜻하게 한끼 하고 왔는데 간단하게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보배반점은 짬뽕타임처럼 짬뽕과 짜장면으로 하는 그런 프랜차이즈 음식점 같더라구요. 여기 말고도 다른 곳들에도 있는것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가본것은 부평시장역 근처가 처음이었어요. 짬뽕 잘 볶는집이라고 간판도 그렇고 욜라짬뽕날떈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봤습니다. 

 

 

*  보배반점의 메뉴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메뉴판

보배반점의 메뉴들은 보배짜장면을 비롯해서 보배짬뽕, 차돌짬뽕, 크림짬뽕, 해물짬뽕등으로 다양했구요. 여기에 탕수육, 깐쇼새우, 깐풍기, 크림새우, 유린기, 해물짬뽕탕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뭐먹을지 고민을 좀 하다가 저는 차돌짬뽕으로 골라봤습니다. 

 

부평시장역 보배반점부평시장역 보배반점

 

보배반점 내부분위기는 깔끔하더라구요. 약간 중국풍의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었구요. 여기 옆에 매운 고추가루가 있어서 짬뽕을 매콤하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은 장점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차돌짬뽕을 주문을 해봤는데요. 

 


 

* 보배반점의 차돌짬뽕의 맛은?! 

특으로 주문해서 1만원이었던 차돌짬뽕인데요. 양도 많고 전체적으로 나쁜 느낌은 아니었지만 엄청 특색이 있다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느낌이기는 하더라구요. 약간 심심한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차돌짬뽕

 

짬뽕의 비쥬얼은 정말 좋았고, 전체적으로 부담없이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짬뽕이더라구요. 담백한 맛을 잘 살려내기는 했는데 조금 자극적인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심심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매운 고추를 조금 넣고 해서 매콤하게 먹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먹으니까 좀 제 입맛에는 맞는 것 같더라구요. 

 

부평시장역 보배반점

 

차돌이나 이런것들도 들어있고 한데 엄청 특색있는 짬뽕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육수가 좀 아쉬워서 여러번 가게될 것 같지는 않고, 가볍게 밥먹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부평시장역 보배반점부평시장역 보배반점

 

면을 쫄깃하긴한데 약간 짬뽕면이라기 보다는 약간 쫄면? 그런 느낌이라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탱글탱글 약간은 쫄면느낌의 질긴 느낌도 살짝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면이나 전체적으로 부담없기는 하지만 임팩트가 조금 부족했던 짬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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