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감자칩 하면 생각나는 오리온 예감이라는 과자가 있어요. 약간 포테이토칩들 종류보다 약간 두툼한 느낌도 살짝 있으면서 비스킷느낌의 그런 과자인데요. 개인적으로 감자칩 종류중에서는 가성비도 좋고, 맛있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사먹든 오리온 예감 과자리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 깔끔한 오리온 예감 감자칩 과자
오리온 예감은 오리지널과 치즈그라탕맛, 볶음양파맛으로 구성된 과자에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예감이라는 이름인데요. 감자로만 반죽해서 감자맛이 풍부한 감차집이라고 오리온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 실제로는 그렇게 까지는 아니라고 하는데 말이죠.
오리온 예감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200원, 동네 슈퍼등에서도 비슷한 가격대에요. 네이버 최저가는 보니까 680원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튀기지 않았다고 하지만, 팜올레인유로 유처리가 되서 기름기도 좀 있고 ^^;; 감자(분말) 함량도 진짜 감자에 비하면 사실 감자칩보다는 그냥 과자 느낌이 좀 강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중량은 꾸준히 줄고 있다는 사실도 ㅎㅎ 이번에 이 포스팅을 쓰기위해 몇가지를 찾아보니 알게되기도 했습니다.
총 내용량은 64g이고, 봉지당 32g씩 나뉘어서 담겨져 있는데요. 1봉지당 칼로리가 160kcal 이니까 한통 두봉지를 다 드시면 320 kcal 정도 되더라구요 !! 칼로리가 적은 편은 아니죠. 나트륨은 적당한데 지방이 좀 높은 편이에요. 그외에 당류, 탄수화물, 단백질등이 영양정보로 확인할 수 있어요.
* 깔끔한 오리온 예감 감자칩 과자 맛은?
개인적으로 예감 감자칩은 뭐랄까 일반적으로 얇게 슬라이스되어서 나오는 감자칩들에 비해서 조금 더 과자같은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 감자맛은 느껴지지만 조금 더 두툼하다고 해야될까요. 약간 더 과자느낌에 가까운 과자에요. 일반 감자칩들과는 조금 다르고, 또 프링글스와 같은 느낌들과도 좀 다른 맛이라서 색다른 느낌도 있었는데요.
바삭바삭함이 살아있는 느낌이고, 그렇게 짠 느낌은 아니라는 점도 가볍게 먹기 좋은 과자라서 한번씩 사들고 오는 과자중의 하나에요. 맥주안주로도 나름 괜찮구요.
오리온 예감에 대해서 간략하게 리뷰로 담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1200원이라는 적당한 가성비와 봉투가 2개로 깔끔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가볍고 깔끔하게 먹기 좋다는 점, 감자칩들보다 약간 더 과자같은 느낌의 과자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과자입니다. 간단하게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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