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삼립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 버거 JMT 후기

CU 편의점도 요새는 햄버거들이 참 잘나온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데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 버거라는 버거인데요. 이건 찐이다 싶을정도로 JMT로 정말 맛있는 버거라서 편의점에서 내돈내산을 해서 하나 먹어보고 사진이랑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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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편의점 삼립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 버거 후기

CU 편의점 삼립 디럭스 스크램플 치즈 버거는 스테이크 패티가 2장!! 치즈도 2장이 들어가 있는 더블버거입니다. 일단 비쥬얼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것 같죠?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그 스크램블에 패티와 치즈까지 정말 푸짐하게 나와있는 버거이기도 하더라구요. 

 

 

삼립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버거의 가격은 3,400원인데요. 편의점 햄버거 치고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몰론 요새 햄버거 가격들이 다 인상이 된 것인지 대부분 3천원을 거의 넘는 버거들이 참 많더라구요. 가격대는 약간 있지만 그만큼 두툼하고, 프랜차이즈 햄버거들 만큼이나 잘 나오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버거의 총량은 195g 이며, 영양정보에서 681Kcal 정도입니다. 햄버거 하나에 칼로리가 ㅎㅎ 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구요. 생각보다 나트륨도 꽤 높은 편입니다. 그외에 지방도 상당히 많이 들어 있기도 하구요. 전자렌지에 30~40초 정도만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이름 그대로 스크램블 에그, 슬라이스 치즈, 스테이크 패티가 들어가 있는데요. 돼지고기과 돼지 지방이 국산이 들어가 있는것도 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 원재료들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구요.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버거의 실물 비쥬얼은 크기가 좀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안에 잡아주는 박스가 있더라구요. 안을 열어보면 안에 에그 스크램블이 가득하고, 치즈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티가 2장이라서 ㅎㅎ 양이 상당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편의점 햄버거 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한 것도 좋아하고, 치즈도 좋아하고, 에그 스크램블도 좋아하고 ㅎㅎ 다 좋아하는 것들이 적절하게 잘 섞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버거입니다. 편의점에 저 노란색의 버거를 보면 하나 꼭 들고오고 싶더라구요. 오랜만에 내돈내먹을 위해서 하나 들고 오기도 했는데요. 정말 존맛탱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ㅎㅎ 

 

 

 

전자렌지에 조금 더 데워서 그랬는지 치즈가 조금 흘렀는데 편의점 햄버거들은 프랜차이즈 햄버거에 비하면 퀄이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버거는 그런 것 없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몰론 패티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을 때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ㅎㅎ 프랜차이즈 버거들에 비하면 편의점의 버거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편의점 햄버거라서 아쉬운 점은 빵이나 패티를 전자렌지에 데운다고 해도... 간혹 다 데워지지 않아서 차가운 경우들이 있기도 해서. 사실 프랜차이즈 햄버거 그 중에서 버거킹이 더 좋지만 ㅎㅎ; 가격대비해서 그냥 가볍게 먹기에는 요새 편의점 버거들도 상당히 좋아졌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사들고 온 CU 편의점의 삼립 디럭스 스크램블 치즈 버거, 치즈와 스크램블까지 더해져서 살짝 느끼한 맛은 있지만 JMT 인정할만한 퀄리티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의 버거라서 후기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