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신포동 쪽에는 숨은 맛집들이 꽤 많은데요. 그중에서 일본라멘전문점 미미에 다녀와서 간단하게사진과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1. 인천 중구청 라멘집 신포동 미미
인천 중구청에서 가까운 일본라멘 전문점 미미, 먹을 수록 맛있는 맛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주로 토리파이탄 라멘을 파는 곳이에요. 작은 식당인데 한번씩 점심먹으러 들려볼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라멘 한그릇 하고 올 수 있는 곳이라서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 근처로는 숨은 맛집들이 꽤 있는 그중에 하나에요. 깔끔한 라멘에 한그릇 뚝딱할 수 있는곳이구요. 일요일은 정기휴무로 되어 있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서 시간에 미리 맞춰가야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 메뉴는 토리파이탄 라멘이라고 하는데요. 닭 흰국물을 의미하는 토리파이탄 육수로 만들어진 라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토리파이탄라멘과 얼큰 파이탄 라멘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얼큰이 조금 더 맛있는 듯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8천원 정도 여기에 면이나 계란, 차슈(고기)추가도 가능하구요. 공기밥은 따로 하나 달라고 말씀하시면 주더라구요. 라멘 국물 간단하게 먹고 밥이랑 먹기에도 좋기도 합니다.
라멘이 꽤 깔끔한 느낌이죠? ㅎㅎ 국물도 상당히 괜찮은 것이 크게 부담없고 얼큰하고 맛있어요. 개운한 느낌도 있구요. 인스턴트 라면에 비하면 확실히 한그릇 제대로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ㅎㅎ 깔끔하고 맛있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잡내도 없는 편이구요. 그래서 좋은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인천 중구청 일본 라멘 전문점 미미에서 얼큰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한그릇 든든하게 잘 먹고 왔는데요. 예전에도 가본적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점심에 정말 뭐먹지 고민될때는 한그릇 가볍게 먹기 좋아서 찾는 곳인데 맛도 좋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내돈내먹으로 포스팅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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