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밖에서 아침식사를 하게되어서 들렸던 주안 석바위 시장역 근처의 단밥 한식뷔페, 깔끔하고 괜찮았던 밥집인데 아침식사로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던 후기를 간단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 주안 석바위시장역 근처 단밥 한식뷔페
단밥 한식뷔페는 석바위 시장역 근처에 위치한 한식뷔페인데요. 이쪽 부근에 꽤 비슷한 한식뷔페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곳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러 왔는데 꽤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30분부터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정말 일찍부터 운영을 하는데요. 토요일에도 하고, 일요일에는 휴무인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아침식사를 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들렸는데 이렇게 아침부터 맛있게 먹고 힘내기로 하고 들려봤습니다.
단밥 한식뷔페의 가격은 7천원이구요. 예전에 더 저렴했는데 최근에 올랐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 정도 음식 잘 먹고 7천원이면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요새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한 것 같습니다 ^^;;
석바위 시장역 근처는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석바위 시장 맞은편 이쪽 골목으로 해서 한식뷔페들이 꽤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메뉴 고르기 힘들고 할때 한식뷔페를 이용을 자주 했었는데 이쪽에 이런것들이 많아서 다음에 부근에 있는 한식뷔페들 한번씩 들려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ㅎㅎ
점심에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식사도 굉장히 푸짐하게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김치와 나물들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들도 나오구요. 아침식사의 메인 반찬은 김치볶음과 두부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옆에는 토스트와 라면을 끓여드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엄청나게 유명하고 종류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딱 정갈하고 깔끔하게 괜찮은 음식들이 준비된 곳이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서 괜찮더라구요. 나오는 것들 생각하면 가격도 꽤 괜찮았구요.
아침이라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지만 또 이것저것 담다보면 폭식을 하게되는 한식뷔페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아침부터 깔끔하게 김치와 오이김치와 두부와 연근, 잡곡밥과 타코야끼(?)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소고기 무국까지 아침 식사로 정말 든든하게 한끼를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식사 꼭 챙겨드시고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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